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저는 하늘 보는 걸 좋아합니다. 서울에서 보는 하늘도 예쁘지만.. 왜 시골에서 보는 하늘은 더 예쁜지...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시야가 확 트여서 그런 것 같아요. 빌딩도 없고, 높은 건물이 없어서..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하늘이 마치 땅 같아요. 바다와 하늘이 맞닿아 있는 풍경은 정말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답죠!! 아침, 점심, 저녁, 밤 어느 때 보아도 아름다운 자연. 특히 하늘은.. 저를 잠시 멍 때리게 만듭니다. 어제저녁 하늘을 보다가 도저히 저만 보기 아까워서 해가 지는 노을 낀 하늘을 사진 찍어 봤어요. 아쉽게도 사진에 아름다운 색감이 다 담기질 않더라고요. 눈으로 보아 마음에 기록하고 싶은 너무 신비스럽고, 예쁜 저희 시골 하늘 사진을 보며 오늘도 힐링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