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96

애드센스 달러 입금받기(feat.카카오뱅크)

안녕하세요. 애드센스수익이 드디어 100달러가 돼서 입금을 해주겠다는 메일을 받았어요! 그런데.. 입금 계좌가 없으니 등록하라는 메일이 이어서 옵니다 지난 글에도 썼지만, 제일은행으로 달려갔지만 수수료도 비싸고 개인사업자 번호를 알려줘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는 계좌를 활용하려고 알아보니 카카오뱅크! 가 가능하다고 해요^^ 지난 글이 궁금하시면, 아래 글을 클릭해서 보셔요~ 애드센스 100달러 입금! 계좌 입력하기 (feat.카카오뱅크) 여러분!!!! 제가... 블로그를 만든 지... 언제인지... 애드센스 승인받으려고 했던 게.. 언제인지... 승인받고 기뻐서 설렜던 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날 정도예요! 그만큼 제가 블로그를 만들어 dailylifekang.tistory.com 카카오..

애드센스 100달러 입금! 계좌 입력하기 (feat.카카오뱅크)

여러분!!!! 제가... 블로그를 만든 지... 언제인지... 애드센스 승인받으려고 했던 게.. 언제인지... 승인받고 기뻐서 설렜던 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날 정도예요! 그만큼 제가 블로그를 만들어 관리하면서 무관심했던 것 같네요. 수익을 크게 볼 생각이 아니라 그저 일상을 기록하고 제가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기록하고 싶어서 만든 블로그라서 그저 무관심하게 가끔 들어와서 오늘은 몇 명이 내 블로그에 방문을 했나 보곤 했었어요^^ 그런데... 며칠 전부터 구글에서 메일이 계속 오더라고요. 확인도 안 하고 무시했는데.. 지급.. 뭐시기... 라고 해서 보니 오마나!! 100달러가 됐는데 지급할 계좌가 입력되지 않아 보류 중이라는! 이런 내용이더라고요! 여러 부~~ 운!!!! 제 블로그에서 수익이 ..

11년된 침대 드디어 청소했어요! 매트리스청소~!!

11년 된 침대! 내돈내산이라 소중한 내 침대! 큰맘 먹고 거금 들여 메이커 침대를 산 그날이 기억나네요. 물론 혼수였답니다 호호호 매트를 주기적으로 뒤집어 사용해야 수명이 길다고 해서 정말 나름 잘 관리하면서 침대에 애정을 갖고 살았었더랬죠! 그러던 어느 날 꼬맹꼬맹 꼬맹이가 쉬야를..... 했어요. 갑자기 정신 차리고 방수커버를 사서 깔았었죠! 그렇게 지낸 지 오래되었고 강산이 변해버릴 세월이 흘렀어요. 늘... 방수커버를 세탁할 때마다 소변 얼룩을 보며.. 한숨이 나왔지만, 매트리스를 세탁한다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버리긴 아까웠던 내 침대ㅜㅜ 매트리스 세탁은 저의 숙제였답니다. 물론 업체를 불러서 청소를 하면 쉽게 해결될 일! 아하하하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저의 숙제를 오늘 해결했습니다. 업체선정..

선녀와 나무꾼의 결말을 아시나요?

아이들에게 잠들기 전에 옛날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서~ 무슨 이야기를 할까... 고민을 하다가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여러분은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어디까지 아시나요? 저는 선녀가 아이 둘을 안고 하늘로 날아가서 나무꾼이 슬퍼하다가 어찌어찌 하늘로 올라가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고 생각하고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세상에... 그게 아니더라고요! 오늘은.. 제가 나름 충격을 받은 선녀와 나무꾼의 결말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선녀가 슬퍼하는 모습을 본 나무꾼은 날개옷을 주지요! 그래서 선녀는 고민도 안 하고 아이들을 안고 하늘나라로 올라갑니다. 여기까지는 다들 아셔요^^ 그래서 슬퍼하던 나무꾼은 사슴에게 가서 사정을 이야기하며 방법을 물어봅니다. 사슴은 선녀를 만났던 연못으로 가면 두..

9월4일 공교육 멈춤 참여 체험학습 내용!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교육 현장에서 일어나는 요즘 문제들...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어요!! 교권? 교권이요? 정말 바닥을 치는.. 교권이요! 너무 속상합니다. 학교현장에서 아이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못 받는 것은.. 선생님들이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 해서일지도! 물론, 옛날처럼(우리 시대) 선생님이 왕!이었던 때 말고요! 마구잡이로 몽둥이질하고! 촌지를 대놓고 바라던 때 말고요! 이런 시절의 교권을 원하는 게 아닙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교권을 행사했던 과거 담임 선생님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들에 목소리를 높여 준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모여서 학생들의 인권이 존중받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러나 왜?? 적당한 접점은 없는 것이었을까요? 한쪽으로 치우친 지나친 학교의 모습! 요즘은요....

카테고리 없음 2023.08.31

7세 한글 공부 해도 안 늦을까요? 엄마표 한글 공부~!!

안녕하세요. 제가 정말 글을 쓴 지 오래됐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서칭만 하고 제 블로그 관리를 못했어요;; 제 글을 기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오늘은 한글 교육에 대해 글을 써 보려고 해요. 7세인데 내년에 학교에 입학해야 하는데 아직도 한글을 모르는 아이가 있나요? 네! 저희 집에 있어요! 완전 저희 집 이야기라 확신하며 작성해 봅니다! 먼저 저희 첫째 아이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네요. 저희 첫째 아이는 아주 어렸을 때 간판에 있는 글씨를 보고 궁금해하더라고요. 그렇게 간판 글씨를 하나씩 알려준 게 쌓여서 한글을 뗐어요. 그래서 저희 둘째 아이도 그럴 거라 생각하고 특별한 교육을 안 했답니다. 그런데... 전혀 관심이 없더라고요;; 반 친구가 편지를 써 줬다는데.. 그걸 읽지 못해서 편지를 준 친구에..

모빙 알뜰폰 가입했어요!

skt와 오랜 인연을 마치고 알뜰 요금으로 갈아탔습니다^^ 약정도 없고 유심 구입도 쉽고 셀프개통도 쉬웠어요. 그런데 너무 밀려서 당일에 한참 대기해서 개통 되었어요. 저희 남편은 바로 됐었다고하네요. 알뜰요금제 통신사는 고객센터연결이 어렵다죠! 맞아요 ㅋㅋ 어렵긴한데... 되긴해요. 이마트24에서 유심 구매 가능해요. 편하고 좋더라고요! 며칠 뒤.. 필요해서 한개 더 구매했는데 오프라인에 없어서 온라인으로 주문했어요. 어머나! 로켓배송인줄 ㅋㅋ 하루만에 배송이 되서 정말 놀랐네요. 이번에 저희 가족 모두 모빙 알뜰요금제로 갈아탔어요. 가계에 큰 도움이 될듯하여 너무 기분이 좋아요! 계속 이 요금제로 사용할 수있길 바래봅니다!

바다 물멍 해 보실래요?!

안녕하세요. 물멍을 하면서 힐링을 하고 싶어서 방파제를 찾아갔어요. 역시나 저는 물을 무서워하는 쫄보가 맞습니다. 바닷물이 얼마나 출렁이고, 높던지 많이 무섭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물멍!이라는 것을 나름 해 보았어요.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 들더군요. 여러분들도 사진으로나마 물멍 하시면서 생각과 감정을 정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 기 보이세요? 섬이 하나 있죠?! 어릴 적에 자주 놀러 갔던 섬인데... 이렇게 보니 작아 보이네요. 어릴 때는 아주 큰 섬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시골은 참 어디에 시선을 둬도 마음이 여유로워 지는 것 같아요. 시아를 가리는 높은 건물도 없고 한 눈에 한 마을이 보이니 이렇게 마음도 넓어지는 기분이랍니다. 바다는 정말 신비로운 곳이죠. 딸린 식구 없다면 아무때나 바다보..

카테고리 없음 2023.03.01

튀르키예 지진 구호물품 보내는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며칠 전 강한 지진으로 인해 튀르키예에 큰 피해가 생겼죠. 말도 안 되는 사망자에 졸지에 집이 없어지고 가족을 잃은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지진이 그곳에 났지만, 우리나라였다면? 정말 끔찍하죠! 남 일 같지 않고 계속된 뉴스를 보며 가만있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구호물품 리스트를 검색해 봤습니다. 우선 튀르키예는 우리나라보다 현재 춥다고 합니다. 잘 곳을 잃은 사람들이 얼마나 추울지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찢어집니다. 특히 아이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와요. 그래서 아이들 옷 중에 당근으로 팔려고 올려놓은 겨울 외투들을 모두 챙겼어요. 그리고 생리대를 사서 상자채 뒀었는데 그것도 보내려고 챙겼습니다. 아이들 장갑과 모자, 귀마개, 털신발 이것저것 챙겨서 상자에 넣다가 글을 검색해 봤는데....

밀크티 하실 분은 1월에 지금! 신청하세요! 10만원 챙겨 받으세요!

오랜만에 글을 써서 좀 어색하네요 ㅋㅋ 잘들 지내시죠?! 오늘은 밀크티 학습지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아이가 1학년이 되어 입학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훌쩍 지나고 벌써 겨울방학을 맞이했네요;;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싶어서 시작한 밀크티예요! 1학년 학습이 얼마나 어렵겠어요? 사실 선행 없어도 될 정도의 쉬운 공부인데 저는 학습보다도 습관을 길러주고 싶었어요 매일 해야하는 공부의 양을 밀리지 않고 해 내는 습관! 이걸 초반부터 길러야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1년을 해본 결과. 저는 나름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선생님과의 코칭도 나름 약속이기 때문에 책임감을 갖고 수업을 준비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엄마로서 만족했어요! 어느 날, 지인이 밀크티 어떠냐고 물어봐서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