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

자존감 떨어진 강여사.. 다시 공부해서 보육교사 2급 자격증 따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고 살림을 하면서 경력단절은 물론.... 경제활동이 전혀 없으니 나의 자존감은 바닥을 치다못해 우울함 까지 오더라 아이들은 내가 품고 키우고 싶은 나의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과연 무엇을 하면서 돈을 벌고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백만번은 한 것 같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가 있는 동안 할 수있는 알바를 알아봐도 딱 들어맞는 시간대도 없고 ㅠㅠ 고민 고민 끝에.. 보육교사! 오전 보조교사로 근무하면 우리 아이들이 기관 보육하는 동안 나도 일을 하면 되겠다 싶었다~!! 하지만... 돈과 시간이 투자 되는 일이어서 또 고민을 2년을 했다 ㅡㅡ 그러다가 결단! 하자! 자격증 따자! 공부라도 해보자! 결심하고.. 플래너를 찾아봤다 사실 플래너 없이 공부를 하면 돈은 적게..

강여사의 생각 2021.05.15

티스토리 초보 블로거 첫 글을 써보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처음이다 너무 뒷북 인가 싶지만 다른 블로그와는 다르게 이 곳에는 예전 싸이월드에 작성했던 다이어리처럼 '나'를 기록해 보려고 한다 요즘 드는 생각이... '나'는 언제부터 없었지? 과연 내가 있긴한가? 육아에 집중하고 산지 6년이다. 경단녀로 산지도 거의 6년이다. 그래서 자존감은 바닥이다. 티스토리가 '나'를 다시 찾는 그런곳이 되어주려나 싶어 첫 글을 작성 해 본다.

강여사의 생각 20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