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고 살림을 하면서 경력단절은 물론.... 경제활동이 전혀 없으니 나의 자존감은 바닥을 치다못해 우울함 까지 오더라 아이들은 내가 품고 키우고 싶은 나의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과연 무엇을 하면서 돈을 벌고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백만번은 한 것 같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가 있는 동안 할 수있는 알바를 알아봐도 딱 들어맞는 시간대도 없고 ㅠㅠ 고민 고민 끝에.. 보육교사! 오전 보조교사로 근무하면 우리 아이들이 기관 보육하는 동안 나도 일을 하면 되겠다 싶었다~!! 하지만... 돈과 시간이 투자 되는 일이어서 또 고민을 2년을 했다 ㅡㅡ 그러다가 결단! 하자! 자격증 따자! 공부라도 해보자! 결심하고.. 플래너를 찾아봤다 사실 플래너 없이 공부를 하면 돈은 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