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즐거움은 정말 중요하죠. 그런데... 엄마가 되서 하루에 세번 이상의 식탁을 차려보니.. 다음 끼니가 너무 금방 오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생각하게 되는 문제에요. "안 먹고는 못 사나?" 어느 날은 제가 하루에 7번이나 밥을 차렸어요. 정말 하루종일 밥 차리고 설거지 하고... 하루가 온통 먹거리 고민.... 음..... 질리더라구요~ 유튜브에서도 먹방이 한때 엄청 인기였죠. 텔레비젼 프로그램도 거의 먹는 것을 소재로 한 것들이었구요... 그만큼 살아가는데 먹는것이 꼭 필요한 요소인데.. 과학과 의학이 이렇게 발전했는데 왜 ?? 신비로운 알약이 개발이 안되는건지요? 하루에 알약 한 알만 먹으면 하루종일 배가 안 고프고 모든 하루필요 영양소가 섭취되는! 그런 신비의 약이 빨리 개발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