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아이들이 놀이동산에 너무 가고 싶다고 해서 선택한 곳.. 에버랜드! 에버랜드가 자연농원이었잖아요. 벌써 45년 됐대요~! 이렇게 에버랜드로 고고씽~♡ 아이들이 제일 보고 싶어 했던 판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 씬 귀여운 판다예요. 야외에 있던 아빠 판다가 이상한 자세를 하고 있어서.. 뭐지? 하고 보고 있으니.. 대변보는 중 ㅡㅡ^ 똥이 떨어질 때마다 사람들의 환호성 ㅠㅠ 정말 안쓰럽더라고요. 동물원에 살고 있는 동물들에 대해 항상 불쌍하다고 느꼈는데.. 이 날 또 느꼈어요~! 에휴.... 호! 랑! 이! 이 녀석들도 야생에서 사냥하며 뛰어놀아야 하는데.. 저렇게 자세 잡아주며 포토타임을 주더라고요;;; 저 자세로 한참을 서 있더군요! 새끼 호랑이는 정말 러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