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어느 날.... 내 나이 이렇게 많이 먹었는데 내 차 한 대 없이 이렇게 살고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또 자존감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세계로 내려갔답니다. 그렇게 며칠을 보내고 나서 결정했죠!! 그래!!! 날 위해 돈을 써보자!! 날 위해서 돈을 쓰는 것에 야박한 강여사 ㅠㅠ 이번엔 어디 한번 날 위해 써보자!! 기동력 있게 살아보자~!!! 나만 없는 것 같은 나의 차!! 그런데 문제는 돈이죠!! 없는 돈에서 쪼개서 생활비 쓰고 애들 간식 사주고 관리비 폭탄 맞은 저번 달과 이번 달 어찌어찌 버티며 살고 있는 서민이라... 경차 한대 사는 것도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새 차가 아닌.. 중고차를 사기로 합니다. 그렇게 지인들 중 중고차를 구매해 본 사람.. 중고차 딜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