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제가 시골에 있으면서 가장 행복했던 게... 시야 확보였어요 큰 건물들이 없으니 당연히 눈이 편안하고요. 미세먼지가 거의 없으니 숨 쉬기 편하고요. 인적이 드물어서 마스크도 안 쓰고요. 너무너무 평온하고, 힐링되는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하늘을 보며 매일매일 여러 번 감탄을 했습니다. 시간마다.. 날씨에 따라 정말 여러 모습을 하며 저에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하늘을 정말 사랑합니다!! 같이 감상해 보세요!! 제가 저번에 시골 하늘 사진을 업로드한 적이 있었죠! 그때도 혼자 보기 아까워서 포스팅했었는데요.. 눈으로만 담아 두기 아까워서 자꾸 하늘 사진을 찍게 되네요! 그런데 아쉬운 건.. 카메라가 이 광활하고, 아름다운 하늘을 그대로 담아 주지 못해요 ㅠㅠ 힘든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