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저희 꼬꼬마 아이가 드디어 학교를 갔어요. 언제 학부모가 되나?~~~~ 기다렸는데... 그날이 왔네요! 오늘은 우리 아이 초등학교 입학에 대한 이야기와 입학식 이후 일주일간의 생활에 대해 브이로그를 작성해 보려 해요^^ 입학식 전날!! 저희 아이는 들뜬 기분으로 상기된 자기감정을 주최하지 못하더군요. 그렇게 잠자리에 들기 위해 누웠는데.. 갑자기 꺼이꺼이 울기 시작하는 거예요. 옴마야........ 왜지???? 왜 우냐고??? 감춰왔던 자기 마음을 열기 시작한 아이는... 막상 내일 학교를 처음 가려고 생각하니 두렵고, 무섭고, 떨리고 그랬다고 하네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난생처음 겪어보는 상황에 대한 기대감도 있겠지만, 무서울 수 있다고 충분히 이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