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나이를 들고 있는 강여사는... 요즘 어린 딸에게 빈정 상하며 삽니다. 저를 닮아서 개코인 저의 딸은... 제가 뭘 먹으면 그 음식 냄새가 난다고 난리입니다. 뽀뽀하려고 하면.. 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 정말 빈정상하는 때가 한두 번이 아니라니깐요.. 제가 더 늙어서 냄새가 더 나면.. 이 아이가 나에게 어찌 할까? 상상을 하니.. 거참.. 답이 없네요 ㅡ.ㅡ;; 그래서 오늘은 나이 들면 나는 노인 냄새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이상하게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시는 방에 들어가면 특이한 냄새가 나지 않던가요?! 저도 경험이 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노넨알데하이드'라고 불리는 물질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게 우연한 게 아니었어요. 분명한 이유가 있던 냄새였군요!! 노넨알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