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여사의 일상

스타벅스 섬머데이 쿨러 아이스박스 쇼핑백 스타벅스 좋아하죠!!! 그러나 연봉이 0원 인 강여사에게 스타벅스는... 선물로 받은 기프티콘이 있어야 방문하는 곳!! 아이스 박스가 갖고 싶은 강여사는... 이번에 신랑 찬스를 써 봤어요^^ 신랑이 회사 동료들과 스타벅스를 가서 모아 온 프리퀀시들을 차곡차곡 모아서 드디어 완성!! #2012스타벅스여름프리퀀시 #스타벅스아이스박스 #스타벅스쿨러그린 작년 레디백을 갖고 싶어하던 전 국민들... 그 열정은 제가 따라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왜 이 아이스박스가 갖고 싶은거죠 ㅋㅋㅋㅋㅋ 색을 고르라던 신랑에게.. 한치의 고민도 없이...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컬러.. GREEN !!!!! 앗싸!!! 예약하는 방법은 쉽더라구요^^ 1. 스타벅스 어플에서 e-..

어제 어머님이 백신을 맞는다고 하셔서 따라갔다가 병원 3군데에 노쇼백신 예약을 하고 왔어요. 그런데 갑자기 오늘 낮에 전화가 온거예요! 네이버랑 카카오톡으로 예약하는게 있는데 모두 0 라고 나와서.. 예약하면서도 나에게 순서가 올거라는 생각을 못 했지요. 백신을 맞아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했는데.. 이러나 저러나 불안한건 마찬가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기회가 오면 맞는걸로!! 12시 30분에 병원도착! 간단히 예방접종 전 쓰는 것 쓰고 바로 이름이 불려서 입장! 의사선생님께.. 선생님도 아스트라 맞으셨어요? 하고 여쭤보니.. 네! 오케이! 독감주사보다 좀 더 묵직하고 얼얼한 느낌이더라구요 점심 식사를 하고 타이레놀을 한 알 먹었어요. 노파심에... 예방차원?!ㅎㅎㅎ 그리고 지금 6시간쯤 지났네요. 어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