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코로나 확산이 너무 심각 수준이라서 어찌어찌 백신 2차까지 접종을 했죠! 1차 백신은 노쇼백신을 맞기 위해 서둘러서 예약을 했고... 노쇼백신을 맞고 나서는 나름 뿌듯했답니다. 2차 백신 접종을 앞두고 교차 접종을 해야 했어요. 이것은 나의 선택이 아니라 나라에서 하라는 대로 순응할 수밖에 없었죠. 그렇게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쳤기 때문에 안심하고 있었는데.. 글쎄... 부스터샷을 맞으라네요 ㅡ.ㅡ;; 이거 맞아야 할까요? 그냥 패스해야 할까요? 너무너무 너무 혼란스럽고, 당황스럽고... 선택을 하기가 힘들었답니다.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백신 접종을 3회 하라니요? 내가 무슨 마루타가 되는 건 아닌지... 백신 패스 제도가 시작되면서 앞으로 어떻게 상황이 진행될지 의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