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3

친정엄마!!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저는 오늘 "친정엄마"에 대해서 글을 써 보려고 해요. 저에게는 매일매일 통화하는 친정엄마가 계세요. 결혼하기 전까지 같이 살면서 저의 손이 되어 주신 우리 엄마!! 제가 개인적으로 집안일과 요리에 관심이 없기도 했지만... 밥솥 버튼 한번 안 누르게 하신 우리 엄마가 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실제로 밥을 할 줄 모른 상태로 결혼을 했답니다;;; 그저 할 줄 아는거라고는 라면과 짜장라면 끓이기 정도?! 좀 창피하긴 하네요 ㅡ.ㅡ;;; 암튼 저는 어릴 적부터 엄마 껌딱지로 살아왔어요. 학생 때도 항상 엄마를 의지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친구보다 더 속 마음을 털어놓으며 상담도 하고, 결정하는 일들을 상의하였죠! 인생의 터닝포인트인 '결혼'이라는 것을 할 때에도 엄마의 의견을 여쭸죠..

강여사의 생각 2022.06.07

강여사 시골 생활! 시골 전원 주택 에서의 생활! 자급자족 생활 생생한 중계!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저는 지금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어린이집이 2주간 휴원을 한다고 해서 친정으로 도피를 왔습니다. 저희 친정은 시골이라서, 인적이 드물어요. 특히 저희 친정 집은 외딴곳에 있어서 사람들이 지나다니지도 않고, 그래서 마스크 쓸 일도 없어요. 그게 너~~ 무 좋네요!! 사람을 만나질 않으니 마스크 쓸 일이 없네요. 아이들에게 가장 미안했던 것이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는 일이었어요! 턱에 계속 트러블이 나고, 귀도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는 시간에는 마스크를 벗는다네요;;; 그래서 저도 한참을 낮잠을 재우지 않았는데, 하원을 하면서 어찌나 짜증을 내고.. 잠투정을 하는지... 그냥 어린이 집에서 낮잠을 자라고 했죠. 그런데 거리..

감사?!할 일이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요즘 사면초가의 기분이 드는 시기이죠. 코로나로 인한 가슴 답답한 상황들이 벌어지는데, 정말 숨이 막힐 정도의 우울함이 파고 듭니다. 이제 슬슬 백신 접종도 활발 해 지고, 사람들이 방역수칙도 지키려고 노력과 협조하는 가운데.. 확진자 수도 줄고 있길래~ 좋은 일이 있으려나보다! 했는데..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여러 형태로 발현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잖아요. 다시 숨막히는 격리 시간이 또 2주동안 지속 된다네요. 너무 속상하고, 우울한데.. 감사하고 웃을 일이 없는것 같은데.. 이 와중에 작은 빛을 찾고 싶은건 사람의 살기위한 본능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저는.. 감사 할 일들을 찾기로 했어요! 오늘은 비가 와서 인지, 대기질이 좋음 이네요. 그것도 감사..

강여사의 생각 202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