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여사 입니다^^ 어제 블로그 작성중에 아이들이 하도 나가자고 그래서 너~~~~~무 더웠지만 나갔습니다.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방파제가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내 친정! 친정은 사랑입니다. 아이들이 하도 나가자고 해서 나서긴 했는데.. 나가면서 보니 점심 시간이더라고요. 으악 정말 최악! 해가 정수리에 있는 기분! 아이들도 덥긴했는지, 갯벌가서 잠시 질퍽질퍽 거리며 들어가서 걷다가 나오더라고요. 물 마시고, 간식 먹고 ㅎㅎ 바로 집으로 돌아왔어요. 사진으로는 겁나 예쁜데.. 너~~~~무 덥고, 너~~~~~무 지친 날 ㅜㅜ 집에 오자마자 물이 채워진 튜브에 들어가서 한바탕 신나게 놀았어요. 집이 역시 천국! 너무 더운 요즘은.. 집에서 매실쥬스 한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