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요즘 사면초가의 기분이 드는 시기이죠. 코로나로 인한 가슴 답답한 상황들이 벌어지는데, 정말 숨이 막힐 정도의 우울함이 파고 듭니다. 이제 슬슬 백신 접종도 활발 해 지고, 사람들이 방역수칙도 지키려고 노력과 협조하는 가운데.. 확진자 수도 줄고 있길래~ 좋은 일이 있으려나보다! 했는데..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여러 형태로 발현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잖아요. 다시 숨막히는 격리 시간이 또 2주동안 지속 된다네요. 너무 속상하고, 우울한데.. 감사하고 웃을 일이 없는것 같은데.. 이 와중에 작은 빛을 찾고 싶은건 사람의 살기위한 본능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저는.. 감사 할 일들을 찾기로 했어요! 오늘은 비가 와서 인지, 대기질이 좋음 이네요. 그것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