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 2

감사?!할 일이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요즘 사면초가의 기분이 드는 시기이죠. 코로나로 인한 가슴 답답한 상황들이 벌어지는데, 정말 숨이 막힐 정도의 우울함이 파고 듭니다. 이제 슬슬 백신 접종도 활발 해 지고, 사람들이 방역수칙도 지키려고 노력과 협조하는 가운데.. 확진자 수도 줄고 있길래~ 좋은 일이 있으려나보다! 했는데..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여러 형태로 발현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잖아요. 다시 숨막히는 격리 시간이 또 2주동안 지속 된다네요. 너무 속상하고, 우울한데.. 감사하고 웃을 일이 없는것 같은데.. 이 와중에 작은 빛을 찾고 싶은건 사람의 살기위한 본능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저는.. 감사 할 일들을 찾기로 했어요! 오늘은 비가 와서 인지, 대기질이 좋음 이네요. 그것도 감사..

강여사의 생각 2021.07.11

구축 아파트.. 이사 후 누수 누가 책임?

구축.. 구축.. 이라해도.. 이렇게 구축은 비추입니다! 이사 오기 전 아파트는 지금 이사 온 아파트 보다 더 구축 인데도.. 누수 문제가 전혀 없었는데 .. 어쩜.. 이사를 잘못 온거죠 ㅠㅠ 너~~~무 속상해요! 이삿날에.. 전 주인은 집 값이 그 사이 올랐다며 좋겠다고 했지만, 저도 팔고 온 집이 그새 더 올랐기에.. 별로;;; 암튼.. 이사 며칠전에 화장실 누수를 발견! 아직도 해결 되지 않아 심적으로 엄청 불안하고... 깔끔하지 않아요. 지인들은 이사 해서 좋냐?! 큰 집으로 이사한거 축하한다! 하지만... 저는 ㅠㅠ 끊이지 않는 사건 사고들로.. 매일 심심할 틈이 없는 집으로 들어와서인지... 살이 쪽쪽 빠집니다. 분명히 무슨 큰 뜻이 있을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선.. 이렇게 매일 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