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수탉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여러분 이젠 더 이상 닭이 멍청한 동물이 아니라는 거 아셨죠?! 저희 집 닭장으로 같이 들어가 보실까요?! 수탉은 1마리 암탉은 3마리로 구성된 우리 닭장은 비록 4마리지만... 그들로 충분히 북적북적합니다. 제법 닭의 모습을 하게 될 만큼의 시간이 흘렀어요. 그런데 아직도 저희 아버지의 로망처럼 암탁이 계란을 낳지 않네요. 오늘도 저희 아버지는 닭에게 모이를 주시면서 알을 낳았는지 볏짚을 떠들어 보십니다. 수탁이 이제 암탉 위를 슬슬 올라타네요;;; 어머나! 암탉들이 난리예요.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옛말(?!)이 있잖아요. 그런 말이 왜 나왔을까? 생각해 보니.. 수탉은 하루에도 100번 넘게 우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암탉들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