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열 받아서 혈압이 높아지는 것 말고! 어떤 걸 생각하면 설레고 심장이 뛰는 일이 있으신가요? 그게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그럼 당신은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늘은 자존감이 낮아진 경단녀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려고 해요. 저는 2016년부터 연봉이 0원이었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저는 공연과 입시 레슨을 하며 돈을 벌어왔어요. 2015년 저희 아이가 수술을 해야 했는데... 공연 스케줄이 이미 잡혀 있어서 공연을 강행하고, 다음날 수술을 시켰죠! 그때 결심했어요. 아이가 우선이라는!! 내 인생에서 최고의 선물은 아이인데... 이 최고의 선물에게 최선을 다하자! 이것이 저의 결심이었답니다. 그렇게 육아에 전념하며 저는 자연스럽게 경단녀가 되었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