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교육 현장에서 일어나는 요즘 문제들...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어요!! 교권? 교권이요? 정말 바닥을 치는.. 교권이요! 너무 속상합니다. 학교현장에서 아이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못 받는 것은.. 선생님들이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 해서일지도! 물론, 옛날처럼(우리 시대) 선생님이 왕!이었던 때 말고요! 마구잡이로 몽둥이질하고! 촌지를 대놓고 바라던 때 말고요! 이런 시절의 교권을 원하는 게 아닙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교권을 행사했던 과거 담임 선생님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들에 목소리를 높여 준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모여서 학생들의 인권이 존중받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러나 왜?? 적당한 접점은 없는 것이었을까요? 한쪽으로 치우친 지나친 학교의 모습! 요즘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