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늦은 여름휴가를 요즘 사용해서 즐기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그동안 하고 싶고 가고 싶었던 곳들을 이야기해 줘서 아이들 위주로 휴가의 스케줄을 짜 봤어요. 그중 저희 아이가 캠프를 가자고 해서 신랑이 엄청나게 서칭을 했는데.. 캠핑을 가보지 못해서 모든 장비를 갖추는데 역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선택했습니다! 뚜둥!!! 바로 ........ "글램핑!!!!!" 엄마라면... 식사 준비에 머리를 굴리기 마련이죠! 그러나 이번 저희 신랑이 픽 한 글램핑장은 아침 조식제공에... 나무 장작 비용 2만 원만 추가하면 고기 무한 리필! 너무 멋지지 않나요! 식사 준비할게 전혀 없었어요 ㅎㅎㅎ 고기도.. 양념된 목살과 그냥 목살 닭고기까지 다 맛있더라고요. 신김치도 별미고.. 저희 아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