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이번 휴가 때 시골집에서 아주 잘 쉬다 왔답니다. 여러분은 휴가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무더운 여름이라 에어컨을 안 켤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방에 설치된 벽걸이 에어컨에서 물이 뚝뚝!!! 헐... 누수는 너~~~무 심장을 떨리게 하죠. 그래서 저는 벽타고 흐르는 물줄기를 보며 바운스 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에어컨을 바로 껐습니다. 주말이라 as센터에 전화를 해도 소용이 없었고, 마구마구 인터넷 서칭을 해 봅니다. 벽걸이 에에컨 물새는 증상에 대한 원인이 엄청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급한대로... 몇 년 전에 설치해 주신 기사님께 전화를 걸어 보았어요. 증상을 이야기하니... 설치에 대한 잘못은 없다고 변명을 하기 바쁩니다. 저는 설치에 대한 잘잘못을 따지려고 한 게 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