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오늘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그런 이야기를 해 볼까 해요.
보통 폐경기라고 하는데..
그 말은 너무 인생의 마지막 같은 느낌을 주잖아요.
그래서 요즘에는 완경기라는 단어를 사용한다고 해요.
완경기가 언제쯤 오는지
폐경이 뭔지 한번 알아볼까요!
40대 정도 된 여성이라면 '완경'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것은 몸과 마음의 준비를 뜻해요.
나이가 들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어들게 되죠.
그러면서 완경(폐경)이 오게 됩니다.
이렇게 완경이 되기 몇 년 전에 증상들이 조금씩 나타나는데요.
갱년기라고 들어 보셨을까요?!
중2병도 이긴다는 갱년기 증상이 폐경되기 몇 년 전부터 시작된다고 해요.
이 갱년기 증상은 완경이 된 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하세요.
누구나 겪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는 완경을 현명하게 맞이해야 합니다.
[완경이 되는 나이는?]
정상적으로 폐경(완경)은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정도에 이루어집니다.
보통 48세 정도부터 52세 사이에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더 젊은 층에서 완경이 되는 사례들도 적지 않게 일어나고 있어요.
난소의 나이가 다 다르듯이 완경이 되는 시기도 다 다릅니다.
난소의 기능이 서서히 떨어지면서
월경이 불규칙하게 되고
그러면서 결국 폐경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됩니다.
[완경 시기의 증상들?]
안면 홍조 현상이 나타납니다.
불규칙한 생기가 지속되다가 생리의 양이 줄면서
결국 폐경 완경이 됩니다.
피부의 탄력이 떨어집니다.
근육이 감소합니다.
살이 찝니다.
허리가 굵어집니다.
피부가 얇아집니다.
뱃살이 찝니다.
유방의 크기가 줄어들고, 쳐집니다.
관절통, 근육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완경기에 접어들면 해야 하는 것들?]
과일, 채소, 곡류를 골고루 섭취한다.
저지방 음식을 먹는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금연을 한다.
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한다.
칼슘과 비타민 D를 섭취한다.
조깅을 한다.
평소 운동능력의 70% 수준으로 운동을 적당히 한다.
숙면을 취한다.
햇볕을 쬔다.
야식은 먹지 않는다.
사춘기 시절은 누구나 겪게 되죠.
그리고 그 강도는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고요.
자연스럽게 아무렇지 않게 지나간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요란하게 식구들 모두 긴장시키면서
사춘기를 보낸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갱년기, 완경기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어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는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그러니 몸과 마음을 미리 준비하고
자연스럽게 맞이한다면,
큰 문제없이 생리를 마무리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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