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여러분은 차에 타면 음악을 들으시나요?
저는 지금의 남편을 만나고 나서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차에 타면 음악을 안 틀게 되더라고요.
그러던 중 이번에 추석을 잘 보내고
집으로 올라오는 중에
뒷자리에 타고 있던 아이가 게임 음악을 틀어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클럽 분위기의 게임 음악을 들으며 왔어요.
신기한 것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멀미를 하던 저희 아이가 멀미를 하지 않더군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아무래도 음악의 힘이 아니었나?!
싶어서 신기해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기사 하나가 똭!!!
운전할 때 어떤 음악을 들으면 좋은지
기사화되어 있길래
호기심에 살펴보았죠!
빠른 곡
느린 곡
가사가 있는 빠른 곡
가사가 없는 느린 곡
어떤 음악을 들으며 운전을 하면 좋을까요?!
제가 경험을 해 보니...
아무래도 비트가 빠르고 신나는 곡은
운전을 할 때 여유를 없게 하더라고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는데
앞 차를 추월해서 빨리 가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비트가 느린 곡은
한 없이 차분해지긴 하지만
졸리더군요.
짧은 거리를 운전할 때는
좋아하는 곡을 들으면서 가면 되겠지만
장거리 운전 시에는
아무래도 음악 선곡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기사에서는 느린 템포의 가사 없는 곡을 선곡하라고 하더라고요!
결론은 이것인데...
사실 저는 졸렸어요 ㅋㅋㅋ
나름 내린 결론은...
너무 집중하지 않아도 되는 곡을 선곡하자!
감정을 건드리는 곡은 선택하지 말자.
너무 빠른 곡이나 너무 느린 곡은 피하자.
아무래도 운전이 중요하잖아요!
뭣이 중헌지
잘 생각하면 답이 나오네요^^
BGM
정말 배경음악 같은 음악을 선곡해서
차 안 공기를 따숩게 만드는 것~
매력적이지 않나요!
항상 안전 운전하셔서
기동력 있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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