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여사 입니다!!
여러분..
무엇을 쫓으며 살아요?
혹시 나의 명예를 쫓아가면서 사시나요?
아님.. 자식?
아님... 돈?
세상 사람들을 보면..
돈의 노예가 되어 살아 가는 것 같아 보일 때가 있어요.
물론 저도 그랬고요!
그런데...
언론을 통해서 연예인들이 빌딩을 사고, 팔고
하는 금액을 들으면...
이젠 1억 2억은 껌 값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무슨 100억도 그냥 웃고 넘길 금액으로 느껴지죠.
돈은 참 그렇게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것 같아요.
사람이 죽을 땐..
빈 손으로 간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빈 손으로 갈 것을..
그렇게 발 버둥을 치면서 돈을 벌고
뭉탱이 돈을 벌기 위해..
도박을 하고...
배팅을 할 땐, 이 돈이 다 내 것이라고 생각이 들겠죠!
그리고 잃고 나선...
다음 번엔 딸 것 같겠죠!!
그런데...
아세요?
돈이 따르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거!
이런 말 하긴 좀 거시기 한데요...
주변을 보면..
진짜 그 말이 맞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돈이 따르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반면,
무엇을 해도 돈이 모이지 않고
투자만 하면 쪽박을 차는 사람도 있다는거 ㅠㅠ
정말 안타깝죠!
그래서 돈을 쫓는 인생이
나중에는 너무나도 허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내 통장에 돈이 이렇게 모여 있으니..
이젠 발 뻗고 살자!!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거예요.
더 모아야지!!
있어도 더!! 더!! 더!!
이런 사고가 싫어서
요즘엔..
욜로족이나 딩크족들이 생기는 건 아닌가?
싶어요!
지금의 삶!!
나의 인생이 중요하다는 생각.
저는 그것도 좋은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없는 걸 있게 하려고
스트레스 받으며
힘들어 할 시간에...
있는 걸 지키면서
누리고, 나누면서 살아간다면..
한층 더 질 높은 삶을 살지 않을까요?!
돈 많고 저명한 인사들을 보면서...
동경하게 되죠!
그런데 그들이 죽었을 때는요?
사람들이...
참 많은 걸 느끼지 않나요!
제가 늙고 있나 봅니다;;;
이제는 내 인생을 찾고 싶은 마음이 더 크고
그래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식들에게 남겨줄 재산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쫓지 않고
나의 풍요로운 삶을 쫓아 가다보면...
자식들이 나의 재산이 아닌...
엄마의 만족한 삶을 유산으로 받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은 괜시리 "돈"에 대한 생각이 많아 지는 날이네요.
여러분에게 "돈"은 어떤 존재인지...
생각 해 보는 시간을 갖아 보는 건 어떠세요?
[강여사의 "돈"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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