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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세우는 방법!

안녕하세요^^ 다우미 입니다. 저는 아이를 낳고 경력이 딱! 단절 된 채 "내"가 없는 상태로 살아가고 있었어요. 항상.. '언젠가는 다시 할 수있겠지!' 를 외치며... 그렇게 살아온지 벌써 6년이나 지났네요;; 생각으로만 하고 있으니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우울감은 상승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름 전혀 관련없는 공부도 해 봤고요 그동안 공부 해 보고 싶었던 것도 해볼까?! 기웃기웃 거렸죠! 그러나.... 현실은 역시 쉽지 않더군요. 가장 큰 장애물은 돈과 시간이었어요. 그래도 경력을 살려보고 싶어서 요즘 다시 작업을 하고 있어요. 내가 갖고 있는 재능을 나눠보고자 돈이 되진 않지만.. 도전 해 보려고 준비 하고 있어요! 요즘 제겐 하루가 48시간이면 좋겠단 생각을 해요. 살아있고! 살아서 무엇인가 ..

강여사의 생각 2021.07.05

자존감 떨어진 강여사.. 다시 공부해서 보육교사 2급 자격증 따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고 살림을 하면서 경력단절은 물론.... 경제활동이 전혀 없으니 나의 자존감은 바닥을 치다못해 우울함 까지 오더라 아이들은 내가 품고 키우고 싶은 나의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과연 무엇을 하면서 돈을 벌고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백만번은 한 것 같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가 있는 동안 할 수있는 알바를 알아봐도 딱 들어맞는 시간대도 없고 ㅠㅠ 고민 고민 끝에.. 보육교사! 오전 보조교사로 근무하면 우리 아이들이 기관 보육하는 동안 나도 일을 하면 되겠다 싶었다~!! 하지만... 돈과 시간이 투자 되는 일이어서 또 고민을 2년을 했다 ㅡㅡ 그러다가 결단! 하자! 자격증 따자! 공부라도 해보자! 결심하고.. 플래너를 찾아봤다 사실 플래너 없이 공부를 하면 돈은 적게..

강여사의 생각 2021.05.15

티스토리 초보 블로거 첫 글을 써보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처음이다 너무 뒷북 인가 싶지만 다른 블로그와는 다르게 이 곳에는 예전 싸이월드에 작성했던 다이어리처럼 '나'를 기록해 보려고 한다 요즘 드는 생각이... '나'는 언제부터 없었지? 과연 내가 있긴한가? 육아에 집중하고 산지 6년이다. 경단녀로 산지도 거의 6년이다. 그래서 자존감은 바닥이다. 티스토리가 '나'를 다시 찾는 그런곳이 되어주려나 싶어 첫 글을 작성 해 본다.

강여사의 생각 20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