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부동산 대책이 나올 때마다 오픈 채팅방에서는 썰전이 열립니다. 어제오늘 여지없이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덕에 또 난리난리 이런 난리가 없네요. 호재인가? 악재인가? 다들 자기 입장에서 호재다. 악재다. 주장을 펼칩니다. 물론 부동산은 개개인에게 전 재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민할 수밖에 없죠. 저의 어린 시절... 저희 집은 부유하지도, 가난하지도 않았습니다. 이건 저의 생각일 수도 있겠죠. 누군가가 저를 봤을 때, 가난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고, 저를 부러워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죠. 이것은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구분 짓는 기준이 개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물론 부유하지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