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은 65세가 모두 넘으셨어요. 그래서 날짜를 정해서 신청해서 맞으셔야 했죠!! 그러나 40대인 저와 신랑은 어디에도 접종 가능한 나이도 아니고 직업군도 속하지 않아서... 노쇼로 맞는 방법밖에 없더군요 ㅠㅠ 그래서 느낀 건... 40대와 50대는 왜 이렇게 소외감 느끼게 하시나요? 얀센이 나오면서 아스트라제네카 노쇼 백신이 늘었다는 간호사의 말을 얼핏 듣고... 얼른 노쇼대열에 들어 갔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병원에 직접 찾아가서 3군데에 대기를 걸어 놨는데... 바로 다음날 전화가 와서 백신을 맞았답니다^^ 60대가 넘으신 부모님 보다 저희가 먼저 접종했어요. 주사 맞은 당일과 다음날.. 그리고 보름 뒤 증상 공유는 미리 포스팅한 글들을 참고해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뇨쇼백신 아스트라제네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