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머님이 백신을 맞는다고 하셔서
따라갔다가
병원 3군데에 노쇼백신 예약을 하고 왔어요.
그런데 갑자기 오늘 낮에 전화가 온거예요!
네이버랑 카카오톡으로 예약하는게 있는데
모두 0 라고 나와서..
예약하면서도 나에게 순서가 올거라는 생각을 못 했지요.
백신을 맞아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했는데..
이러나 저러나
불안한건 마찬가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기회가 오면 맞는걸로!!
12시 30분에 병원도착!
간단히 예방접종 전 쓰는 것 쓰고
바로 이름이 불려서 입장!
의사선생님께..
선생님도 아스트라 맞으셨어요?
하고 여쭤보니..
네!
오케이!
독감주사보다
좀 더 묵직하고 얼얼한 느낌이더라구요
점심 식사를 하고
타이레놀을 한 알 먹었어요.
노파심에...
예방차원?!ㅎㅎㅎ
그리고 지금 6시간쯤 지났네요.
어질어질해요
머리도 띵해서..
체온을 재보니
37.3도
미열이 살짝있어요.
오늘 밤 별 일 없이 무사하길!
내일 다시 증상 포스팅 할께욤^^
노쇼백신..
온라인 말고
오프라인으로 직접하시길 추천합니다~!!
'일상 이야기 &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에 아이들과 뭐할까? 할 만한 것들... [feat. 강여사] (0) | 2021.06.05 |
---|---|
노쇼백신, 아스트라제네카 AZ 접종 하루 뒤 증상 공유! (0) | 2021.06.04 |
가출하고 싶으면.. 어디 가야 할까? (0) | 2021.06.01 |
매일 포스팅을 한다는것? (0) | 2021.05.29 |
옛날사람 인스타 하다! (0) | 2021.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