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 정보

뇨쇼백신 아스트라제네카 AZ 맞고 왔어요!

라라미라 2021. 6. 3. 19:00

어제 어머님이 백신을 맞는다고 하셔서
따라갔다가
병원 3군데에 노쇼백신 예약을 하고 왔어요.
그런데 갑자기 오늘 낮에 전화가 온거예요!

네이버랑 카카오톡으로 예약하는게 있는데
모두 0 라고 나와서..
예약하면서도 나에게 순서가 올거라는 생각을 못 했지요.

백신을 맞아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했는데..

이러나 저러나
불안한건 마찬가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기회가 오면 맞는걸로!!


12시 30분에 병원도착!
간단히 예방접종  전 쓰는 것 쓰고
바로 이름이 불려서 입장!

의사선생님께..
선생님도 아스트라 맞으셨어요?
하고 여쭤보니..
네!


오케이!


독감주사보다
좀 더 묵직하고 얼얼한 느낌이더라구요


점심 식사를 하고
타이레놀을 한 알 먹었어요.
노파심에...
예방차원?!ㅎㅎㅎ


그리고 지금 6시간쯤 지났네요.
어질어질해요
머리도 띵해서..
체온을 재보니
37.3도
미열이 살짝있어요.

오늘 밤 별 일 없이 무사하길!
내일 다시 증상 포스팅 할께욤^^

노쇼백신..
온라인 말고
오프라인으로 직접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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