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요즘 2차접종 시기가 다가오면서
지인들에게 백신 접종 후기를
귀 기울여 들어보았죠!
소문에 의하면
아스트라제네카는 1차때 아프고
화이자는 2차때 아프다던데
제가 백신 접종하는 구성이
1차가 아스트라제네카
2차가 화이자예요 ㅠㅠ
그렇다면..
아픈것만 골라서 맞는 꼴이네요;;;
뜬 소문이길 바랬는데~!
제 친구가 저랑 같은 구성으로 백신 접종을 했대서 물어봤죠.
돌아오는 대답은....
"화이자 쎄네! 아프다 ㅜㅜ"
오매
겁나구마이;;;
소문이 아닌가 보네요.
1차 아스트라제네카 맞고 하루 넘게 아팠는데
2차 화이자를 맞고도 아파야 하나요?!
슬프네요!!!
진짜 2차 화이자로 교차 접종하시는 분들
후기 좀 알려주세요!
저는 8월에 예정 되어 있어서
시간이 좀 남았는데,
제 후기는 꼭 남길테니 기대 해 주세요.
제발!
무탈하게 잘 넘어가길!
요즘 같이 변이 바이러스가
기승일 때...
치료가 안되니, 예방이 최선인듯요!
사실 100% 예방해 주는 백신도 없더군요.
그래도 지금은 백신에 모든 희망을 거는 수 밖에요.
우리 나라에서도
백신접종이 빨리 수월하게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30대, 40대도 빨리 백신 맞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왜 30, 40대는 제일 늦게 맞추는건지 ㅜㅜ
기분 나빠요! 흥치뿡!
저야 뭐 운 좋게(?!)
노쇼백신 찾아 맞아서
그나마 빨리 맞는 편인데...
주변인들을 보니
특정 직업군이 아닌 일반인들은
마냥 손 놓고 기다리고만 있네요.
답답하네요.
오늘도 확진자 수치가 심각하군요.
또 거리두기가 연장 모드인데..
어찌 흘러갈지 정말 미스테리에요.
저는 그 덕에(?!) 시골생활 연장 합니다.
시골생활에 익숙해져 가는
우리 아이들과 강여사는
앞으로 뭐하면서 지낼지 계획을
또 세워야겠네요.
재택근무하면서 혼자 집에서
에어컨 켜며 총각행새 하고 있을
남편이 그저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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