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여사 입니다. 여러분 10월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앞으로 달력이 2장밖에 안 남았네요. 한 살을 또 먹어야 되네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나이를 먹는 게 나쁘지 않아요. 나름의 연륜이 쌓이는 그런 기분이 들거든요. 물론 철이 없긴 해요;;;; 달력이 낱장으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달력을 만들게 되었어요. 저는 어릴 때 매일 일기를 쓰는 습관이 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아마도 육아를 하면서부터인 것 같긴 한데... 노트를 펴서 , 다이어리를 펴서 일기를 쓴다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달력 칸을 크게 만들어서 그날그날 해야 할 일들과 있었던 일들을 단어나 짧은 문장으로 기록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나중에 파일에 껴 놨다가 한 번씩 보면 참 그게 다 추억이더라고요. 어떤 것을 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