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 2

나의 오전시간? 아이들 등원시킨 후 현실 엄마의 아침!

늦게 일어나길 바랄 땐 엄청 일찍 기상하는 아이들... 좀 일찍 일어나길 바라는 날엔 늦잠자는 우리네 아이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어린이집에 다니는 우리 집은요... 아침에 기상해서 물 한잔을 마시고 유산균을 입에 넣어요! 그리고 화장실에서 모닝 소변을 보고.. 티비를 켭니다 ㅠㅠ 이때부터.. 모든 일들은 꼬일대로 꼬이기 시작하죠. 밥도 느리게 먹고 옷을 입는 일도.. 양치를 하는 일도.. 어찌나 느려터지는지요 엄마의 복식호흡과 괴성은 매일 들리죠. 미안하지만.. 소리를 안지를수가 없는 현실 ㅠㅠ 시간 안에 등원을 해야 오전 간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야해요 . 그래서 티비를 강제로 끌 수 밖에요.. 아이들은 울어요. 소리를 크게 지르며 울다가.. 제 풀에 지쳐 준비를 합니다. 에휴.....

이사할 때 꼭 해야하는 일?! 이사 전날, 이삿날에 할 일 정리!

이사를 한지 아직 한달이 안 됐어요. 구축으로 이사를 오게 되어 인테리어 공사를 20일 넘게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보관 이사를 하고 저는 엄마네 집에서 아주 푹 쉬다 왔지요^^ 에 준비 해야 되는게 무엇인지 회상해서 정리 해 보려구요. 첫째, 이사 날짜가 정해지면 이삿짐 센터를 정해야해요! 이삿짐 센터는 2-3군데 정도 견적을 받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삿짐 센터에서도 여러군데 견적 받겠거니 하면서 부담없이 방문해서 가격을 이야기 해 주시더라구요. 둘째, 현재 거주하고 있는 관리사무실과 이사 갈 곳 관리사무실에 꼭! 미리 날짜를 이야기해서 주차장 확보가 필요해요!! 셋째, 짐을 미리미리 처분해야해요. 그래야 이삿짐 견적때도 가격을 줄일 수 있어요. 이사 전에도... 후에도... 짐은 계속 버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