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 정보 152

강여사의 시골생활! 시골하늘!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여러분.. 시골의 공기는 당연히 좋은 거 아시죠?! 좋은 공기와 맞먹는 또 하나의 예술작품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하늘!!! 완전 예술 그 자체 시골 하늘을 혼자 보기 아까워서 여러분에게도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두 말 필요 없죠. 사진 한번 쭉~~ 감상해 보세요~♡ 강여사는 하늘 보는걸 무척 좋아해요. 제 작은 하나의 취미가 하늘을 보는 거랍니다! 그래서인지 걷다가 아이들과 하늘을 보는 놀이를 자주 한답니다. 하늘을 보면 이야깃거리가 참 많아요. 구름을 보며 이야기하기도 하고요, 새, 비행기.. 하늘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가 아이들과 나눌 소재가 되더라고요. 사람들이 다음 생에 태어나면 뭘로 태어나고 싶다던지 누구로 태어나고 싶다고 이야기들 하잖아요. 저는 다시 태어나고 싶..

강여사의 시골생활! 시골 전원주택! 아기자기한 밥상!

강여사 시골 생활! 자급자족 생활 생생한 중계!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저는 지금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어린이집이 2주간 휴원을 한다고 해서 친정으로 도피를 왔습니다. 저희 친정은 시골이라서, 인적이 dailylifekang.tistory.com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하루하루 정말 덥네요. 그런데도 에어컨을 안 켜는 건.. 시골의 좋은 공기와 바람이 너~~~ 무 좋아서랍니다! 콧구멍 속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뜨끈뜨끈 하긴 하지만... 왠지 건강해지는 기분... 이거 무슨 기분이죠?! 너무 도시에서 찌들어있다가 와서 그런가 봐요;; 어제 낮에 아이들이 오랜만에 놀아달라고 안 하더라고요. 둘이서 대화하는 소리가 들렸고, 둘째가 이것저것 냉장고에서 뭘 그렇게 꺼내서..

강여사 시골생활! 시골 전원주택! 자급자족! 매일 계란 섭취 행복^^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강여사와 아이들은 시골생활 중입니다. 제가 요즘 계속 시골 생활 중 에피소드와 매일 느끼는 감정을 공유하잖아요. 일기를 쓰는 기분으로 오늘은 무슨 일이 내게 크게 다가오는지.. 살펴보다 보니 순간순간이 너무 소중하고, 즐겁게 다가오더라고요^^ 시골 생활! 자급자족 생활 생생한 중계!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저는 지금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어린이집이 2주간 휴원을 한다고 해서 친정으로 도피를 왔습니다. 저희 친정은 시골이라서, 인적이 dailylifekang.tistory.com 요즘 마트에서 계란 한 판에 얼마죠? 세일을 해야 겨우 5천 원대이고 기본이 7-8천 원대잖아요ㅠㅠ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 시골집에 있는 암탉들이 매일 수고해 주..

강여사 시골생활! 시골 전원주택! 눈 뜨고 본 창 밖! 실화!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저는 요즘 친정에서 시골생활 중이에요! 시골생활이 너~~무 행복해서... 2일만에 2키로 살이 쪘다는건 안비밀;;; 시골 생활의 좋은점이 정말 많아요. 그 중 오늘 제가 느낀 행복을 나눠볼까해요! 무더운 요즘...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며 지내게 되죠. 어떤 박사님이 텔레비젼에서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장수의 비결은... 더울 때 땀 흘리고 추울 때 추워야 건강해 진다고요!! 그러나 그게 잘 안되죠. 더울 때 시원하게 지내고, 추울 때 따뜻하게 지내려고 하죠^^;;; 저도 마찬 가지예요. 집에 있었으면, 하루 종일 에어컨을 틀어야 하는 날씨잖아요. 그런데 시골에 와서는 에어컨을 딱 하루 틀었네요. 왜냐하면 창문에서 느껴지는 바람과 좋은 공기가 너무 아까워서요!! 특히 밤에는 ..

강여사 시골 생활! 시골 전원 주택 에서의 생활! 자급자족 생활 생생한 중계!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저는 지금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어린이집이 2주간 휴원을 한다고 해서 친정으로 도피를 왔습니다. 저희 친정은 시골이라서, 인적이 드물어요. 특히 저희 친정 집은 외딴곳에 있어서 사람들이 지나다니지도 않고, 그래서 마스크 쓸 일도 없어요. 그게 너~~ 무 좋네요!! 사람을 만나질 않으니 마스크 쓸 일이 없네요. 아이들에게 가장 미안했던 것이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는 일이었어요! 턱에 계속 트러블이 나고, 귀도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는 시간에는 마스크를 벗는다네요;;; 그래서 저도 한참을 낮잠을 재우지 않았는데, 하원을 하면서 어찌나 짜증을 내고.. 잠투정을 하는지... 그냥 어린이 집에서 낮잠을 자라고 했죠. 그런데 거리..

강여사 시골생활 ! 시골 전원 주택에서의 생활! 그리고 갯벌 체험!

안녕하세요! 강여사 입니다^^ 어제 블로그 작성중에 아이들이 하도 나가자고 그래서 너~~~~~무 더웠지만 나갔습니다.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방파제가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내 친정! 친정은 사랑입니다. 아이들이 하도 나가자고 해서 나서긴 했는데.. 나가면서 보니 점심 시간이더라고요. 으악 정말 최악! 해가 정수리에 있는 기분! 아이들도 덥긴했는지, 갯벌가서 잠시 질퍽질퍽 거리며 들어가서 걷다가 나오더라고요. 물 마시고, 간식 먹고 ㅎㅎ 바로 집으로 돌아왔어요. 사진으로는 겁나 예쁜데.. 너~~~~무 덥고, 너~~~~~무 지친 날 ㅜㅜ 집에 오자마자 물이 채워진 튜브에 들어가서 한바탕 신나게 놀았어요. 집이 역시 천국! 너무 더운 요즘은.. 집에서 매실쥬스 한잔 ..

코로나 시대! 강여사 시골생활 스타트! 시골 전원 주택으로 고고!!

안녕하세요. 강여사 입니다^^ 코로나 확산에 거의 모든 기관이 그대로 멈춰라! 했잖아요ㅠㅠ 저희 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도 2주간 휴원입니다 . 속이 답답하고.. 벌써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친정찬스!!!! 친정이 시골이라 이럴땐 좋네요^^ 멀미하는 딸 덕에.. 새벽에 출발을 했어요. 차도 안막히고 좋더라고요. 아침도 안되서 도착! 그런데... 아이들은 오자마자 TV ;;;; 티비 중독자 인증! 얼른 잠 자리에 들기를 권유하며 저는 바로 기절했습니다. 그리고 꼬꼬닭이 아침을 알려줘서 기상을 했어요. 날 밝은 친정집은 너무나 풍성하게 변해 있더라고요. 모든게 풍성하고 풍요롭고 고요하고 안전하고 이곳이 지상낙원! 저는 도착한 날부터 긴장이 풀려서 인지... 마구 먹기 시작했어요. 그덕에 2일만에 2키로가..

람다바이러스가 무엇인가?! 정리!

안녕하세요. 강여사 입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여러분 모두 힘드시죠! 며칠전에 델타바이러스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이젠 람다 바이러스가 나타났다는 외신 보도가 있네요. 정만 끝이 보이지 않는것 같아서 너~~무 속상해요. 코로나 델타 변이, 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 큰일이네요... 안녕하세요. 강여사 입니다^^ 제가 어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증상은 어떠한지에 대해서 포스팅 했는데요.. 오늘 기사를 보고 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 라는 엄청난 녀석이 또 등 dailylifekang.tistory.com '람다'변이 바이러스는 페루에서 처음 보고 되었어요. 치사율이 높아서 사람들이 무서워하고 있답니다. 인도의 내과 전문의는 "델타는 골칫거리이고, 델타 플러스는 드문 변이인데, 진짜 걱정되는건 ..

모더나 백신에 대한 정보!! 모더나 백신의 부작용 정리!! 모든 백신의 접종간격 정리!! 50대 백신!

안녕하세요~! 강여사 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가 격상되고 모든 학교와 어린이집들이 All Stop된 상황에서 백신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얀센에 대한 정보들은 여기저기에 많고 실제로 주변에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꽤 있죠! 그런데 "모더나"백신에 대한 정보와 모더나를 맞은 지인이 적어서 정보를 서칭 해 봤습니다. 모더나를 맞을지, 화이자를 맞을지,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을지... 아직도 확신이 서지 않으시죠?! 저도 그래요 ㅠㅠ 저는 1차를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은 상태인데... 고민에 빠져 있답니다. 그러나 선택권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내가 맞아야 되는 백신에 대한 정보가 많이 필요하죠! 제가 오늘은 모더나 백신에 대한 정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더..

게임중독 아이들 컨트롤 방법!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일요일만! 게임을 하도록 했어요. 그런데.. 이게 왠일이래요? 하루 종일을 하더라고요. 컨트롤을 안 해줬더니 어디 한번 하고 싶은만큼 해봐라! 했더니.. 정말로 화장실 가는 시간만 빼고 게임을 하더라고요. 밥도 안먹어도 된다면서 ~ 황당한 소리를 해대요.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약속을 정했죠. 아침에 한 시간! 저녁에 한 시간! 이렇게 두 시간만 하기로 찰떡같이 약속을 하고선 아주 개떡같이 안 지키네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 이건 아이들을 너무 방치하고 있는 저에게 문제가 있더라고요. 해야 할 일이 있다고 핑계를 대며 아이들을 방치하는 애미 ㅠㅠ 내가 문제구나! 싶어서.. 게임 하는 일요일엔 더 아이들에게 집중을 해 봤어요. 게임 한 시간만 하기로 한 약속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