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 정보 149

코로나검사 결과 시간, 통보!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코로나 검사 해 보셨나요? 저는 한번도 해 보지 않았어요. 저와는 먼 이야기!! 하지만 방심하면 안 되는 .. 언젠가 해 볼 수 있는 그런 검사 ㅠㅠ 그런데... 저희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확진자가 생겨서 어제 코로나 검사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같은 반 아이들도 만나고... 좀 씁쓸한 반가움이더군요;; 그렇게 첫경험을 합니다! 코로나 검사는 하기 싫었는데 ㅜㅜ 저도 쫄고.. 아이들은 더 쫄고... 보건소에서 했는데, 목은 거의 느낌도 없을 정도였고 코는... 쑤셔 넣어 찔러.., 으악 헉! 소리 났지만... 생각보단 많이 아프지 않았어요. 참을만!! 아이들도 잘 검사받고 집에 돌아왔죠! 그리고 아침이 밝았네요. 남편이 "음성이지?!" 라고 묻길래.. "모르지~!"..

부동산 관련 용어! 지역명 줄임말 정리!! 부린이들 꼭 보세요!!

안녕하세요. 강여사 입니다. 제가 부동산 용어를 정리했었죠. 아래 포스팅 참고해 주세요^^ 부동산 용어정리! 부린이가 알아야 하는 용어들! 부동산 용어 줄임말 모음집!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고, 초보인 사람을 '부린이'라고 하죠! 저는 이사를 해야겠단 생각이 들면서... 부동산 카페에 가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글 제목에 많이 보이는 dailylifekang.tistory.com 부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용어들을 정리해 드렸었어요!! 어떠셨나요? 도움이 좀 되셨나요?! 부동산 관련 영상들을 보면서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용어를 잘 몰라서 더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부동산 전문가가 말하는 지역명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지역을 이렇게..

부동산 용어정리! 부린이가 알아야 하는 용어들! 부동산 용어 줄임말 모음집!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고, 초보인 사람을 '부린이'라고 하죠! 저는 이사를 해야겠단 생각이 들면서... 부동산 카페에 가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글 제목에 많이 보이는 단어가 '부린이'더라고요. 그때 부린이가 뭔지 검색을 해 보았죠;;; 부동산 어린이의 줄임말이더라고요. 세상에.... 요즘 줄임말로 신조어가 성행하더니만 부동산 세상에서도 줄임말 신조어가 이렇게나 많다니요. 그리고 요즘 부동산 용어를 모르면... 대화가 안 될 정도로 부동산에 대한 관심과 정보들이 많이 있어요. 부동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이제 막 부동산에 입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용어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자~ 이제 부동산 용어의 줄임말 세계로 같이 들어가 보실까요?! ..

맞춤법 바로 잡기! 틀리기 쉬운 20가지 말 정리!

안녕하세요. 제가 저번에는 인싸용어를 정리했죠! 아래 포스팅 링크 걸어 둘께요^^ 줄임말 이 정도는 알아야죠! 신조어, 줄임말 꼭 알아야 하는 말 정리! 꼰대 소리 안 듣고 싶으면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인싸가 되기 위해서는 줄임말을 잘 알아야 하죠! 사실 저는 줄임말을 너~~무 싫어해요! 그런데 알면서 안 쓰는 거랑 몰라서 못 쓰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잖아요. 아이 dailylifekang.tistory.com 오늘은 틀리기 쉬운 맞춤법 몇 가지를 알아보려고 해요. 1. 얽매이다 vs 얽메이다 정답은 '얽매이다' 과거의 일어났던 일에 얽매이다. 2. 뒤치닥거리 vs 뒤치다꺼리 정답은 '뒤치다꺼리' 아이들 뒤치다꺼리하느라 시간이 없어. 3. 빌려 vs 빌어 정답은 '빌려'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줄임말 이 정도는 알아야죠! 신조어, 줄임말 꼭 알아야 하는 말 정리! 꼰대 소리 안 듣고 싶으면 꼭 읽어보세요!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인싸가 되기 위해서는 줄임말을 잘 알아야 하죠! 사실 저는 줄임말을 너~~무 싫어해요! 그런데 알면서 안 쓰는 거랑 몰라서 못 쓰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잖아요. 아이들과 소통하고 인싸가 되려면... 어느 정도의 줄임말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오늘은 줄임말을 좀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1. 최최차차 최애는 최애고, 차은우는 차은우다. 차은우! 정말 잘 생긴 가수 겸 영화배우가 얼굴 깡패로 활약 중이죠.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라는 의미와 비슷한 뜻이에요. 2. 얼죽코 얼어 죽어도 코트 코트는 한 겨울에 입기에 좀 춥죠. 그래도 멋을 위해 코트를 고집할 때 쓰는 용어입니다. 3. 얼죽아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무리 추워도 아이스 음료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신다는..

서울랜드 저렴하게 가는 방법! KB카드할인! 재방문할인! 페이코인!

안녕하세요. 강여사 입니다. 서울랜드에는 키가 어설프게 작은 아이들이 탈만한 놀이기구가 많죠^^ 그래서 고고씽~♡ 이제 할인을 최대로 받는 것이 무엇인지 검색 시작해 봅니다! 그렇게 얻은 정보들 공유해 보려고요!! 1. 페이코인 할인 이것이 가장 저렴해요! 본인과 동반 1인까지! 13800원씩에 가능하죠! 앱 다운로드하여서 충전해서 사용하는 거예요. 저는 주식과 코인에 심장이 벌렁이는 소심이라.. 패스했습니다! 2. 재방문 할인 서울랜드를 재 방문한 사람에게 15000원에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할인제도입니다^^ 영수증 1장당 4인까지 15000원씩에 가능합니다. 보통 당일에는 사용이 불가하고, 다음날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 유효합니다. 3. KB카드 할인 제가 픽한 할인입니다. 전월 실적에 ..

탄산수가 정말 0Kcal? 칼로리 없는게 맞을까요?!

여러분은 탄산수를 즐겨 마십니까? 사실 저는 탄산음료를 좋아하지 않아서 탄산수도 별로였어요. 그런데 칼로리가 없다는 정보를 듣고 탄산수에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오늘은 탄산수가 어떤 것인지... 뭘로 만들었는지... 정말 0칼로리인지...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탄산수에는 CO2가 들어 있어요. 탄산수의 PH는 3~4입니다. 산성을 갖고 있죠. 파인애플, 레몬, 라임 이런 첨가물이 첨가되면 산도는 낮아집니다. 탄산수에 있는 CO2 즉 이산화탄소는 위를 팽창시킵니다. 속 쓰림과 트림, 장 내 가스를 유발하지요. 그래서 과음을 하거나 지속적으로 꾸준히 탄산수를 마시면 소화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즉, 궤양에 걸릴 수가 있습니다. 특히, 운동을 하던 중간에 탄산수를 마시면..

잇몸질환의 증상과 예방방법 정리!!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개인적으로 치아가 좋지 않아서 평생을 치과를 가장 무서워하며 살고 있습니다. 치아에 어떤 작은 증상이라도 나타나면 그날은 무서워서 잠을 못 이룬답니다. 치아가 썩으면... 통증으로 증상이 진행이 돼서 바로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치과를 가게 되지요. 그런데 잇몸에 문제가 생기면 '피곤하니깐 그럴 거야!' 라고 생각하며 쉽게 지나치고, 무시하게 되죠. 오늘은 잇몸질환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요. '치태'라는 단어 들어 보셨을까요? 치태는 치아와 잇몸사에 쌓입니다. 이것을 플라크라고도 합니다. 이 치태는 잇몸질환을 유발하게 합니다. '치은염, 치주염' 이것들이 잇몸질환이라고 합니다. 치은염은 치아 주변에 있는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치은염은 치아 주변에 있는 잇몸에 ..

에어프라이어에 군밤 해먹기, 밤 요리.

안녕하세요. 강여사 입니다. 잘 지내시고 계시죠?! 제가 요즘 포스팅이 뜸했어요. 이유가 있었습니다. 먼저... 지인이 밤을 나눠주셨어요. 저는 요리를 잘 못해요ㅜㅜ 그래서 블로그를 보며 레시피를 보던 중 에어프라이기로 간편하게 군밤을 만드는것을 보았어요. [에어프라이로 군밤 만드는 법] 1. 밤을 깨끗이 씻는다. 2. 밤에 칼집을 낸다. 3. 에어프라이기 180도에서 25분을 돌린다. 이것이 끝이더라고요! 너무 쉽죠! 저는 밤에 칼집을 내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합니다ㅠㅠ 손에 상처가 나요. 칼로 .. 으아악 지금 생각해도 칼에 찔린 기분이 생생해요. 왼손이 지금도 만신창이에요. 제 손에 가을 낙엽처럼 울긋불긋 멍 투성이랍니다. 다행히 봉합이 잘 되서 회복중이랍니다. 너무 끔찍해서 당분간 칼은 쳐다도 안 ..

2021년 11월 달력 파일 공유합니다^^ 필요하신 분 부담 없이 다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강여사 입니다. 여러분 10월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앞으로 달력이 2장밖에 안 남았네요. 한 살을 또 먹어야 되네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나이를 먹는 게 나쁘지 않아요. 나름의 연륜이 쌓이는 그런 기분이 들거든요. 물론 철이 없긴 해요;;;; 달력이 낱장으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달력을 만들게 되었어요. 저는 어릴 때 매일 일기를 쓰는 습관이 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아마도 육아를 하면서부터인 것 같긴 한데... 노트를 펴서 , 다이어리를 펴서 일기를 쓴다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달력 칸을 크게 만들어서 그날그날 해야 할 일들과 있었던 일들을 단어나 짧은 문장으로 기록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나중에 파일에 껴 놨다가 한 번씩 보면 참 그게 다 추억이더라고요. 어떤 것을 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