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여사 입니다.
제가 시골생활을 하면서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을 기록해서
포스팅했었죠!
그중 수탉과의 에피소드는 정말 많답니다.
10편에 걸쳐서 수탉 이야기를
들려 드렸죠!
세상에서 이렇게 무서운 수탉은 처음입니다.
저는 닭은 모두 이렇게 사납고, 예민한 줄 알았어요.
그런데 동네 주민들에게 이런 수탉 이야기를 하면
거짓말이라고들 하십니다.
수탁을 실제로 보여 드리거나..
영상을 보여 드리면..
이건 분명 싸움닭이라고들 하십니다.
원래 닭들이 순하다는데..
저희 집 수탉은 오늘도 여전히 사납고 무섭습니다.
저희 아버지 다시엔 여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들이 있습니다.
수탉과의 동고동락은 언제까지 일까요 ㅡ.ㅡ;;
유정란을 포기하지 못하시는
저희 아버지는 오늘도 수탉과의 팽팽한 눈싸움을 하시면서
닭장에서 계란을 꺼내 오시네요;;;;
저 수탉 부모님도 저렇게 사나웠을까요?!
부화한 병아리들이 지 아빠 닮을까 봐 ;;;
걱정입니다 ㅠㅠ
수탉 이야기 완결판 기념으로
한 곳에 모아 봤어요!
저희 집 수탉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읽어 보세요^^
그동안 수탉 이야기를 읽어주시고,
기다려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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