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저는 지금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어린이집이 2주간 휴원을 한다고 해서 친정으로 도피를 왔습니다. 저희 친정은 시골이라서, 인적이 드물어요. 특히 저희 친정 집은 외딴곳에 있어서 사람들이 지나다니지도 않고, 그래서 마스크 쓸 일도 없어요. 그게 너~~ 무 좋네요!! 사람을 만나질 않으니 마스크 쓸 일이 없네요. 아이들에게 가장 미안했던 것이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는 일이었어요! 턱에 계속 트러블이 나고, 귀도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는 시간에는 마스크를 벗는다네요;;; 그래서 저도 한참을 낮잠을 재우지 않았는데, 하원을 하면서 어찌나 짜증을 내고.. 잠투정을 하는지... 그냥 어린이 집에서 낮잠을 자라고 했죠. 그런데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