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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사 시골생활! 시골 전원주택! 눈 뜨고 본 창 밖! 실화!

라라미라 2021. 7. 18. 16:20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저는 요즘 친정에서 시골생활 중이에요!
시골생활이 너~~무 행복해서...
2일만에 2키로 살이 쪘다는건
안비밀;;;

시골 생활의 좋은점이 정말 많아요.
그 중 오늘 제가 느낀 행복을 나눠볼까해요!

무더운 요즘...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며 지내게 되죠.
어떤 박사님이 텔레비젼에서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장수의 비결은...
더울 때 땀 흘리고
추울 때 추워야 건강해 진다고요!!

그러나 그게 잘 안되죠.
더울 때 시원하게 지내고,
추울 때 따뜻하게 지내려고 하죠^^;;;

저도 마찬 가지예요.
집에 있었으면, 하루 종일 에어컨을 틀어야 하는 날씨잖아요.
그런데 시골에 와서는
에어컨을 딱 하루 틀었네요.
왜냐하면
창문에서 느껴지는 바람과 좋은 공기가 너무 아까워서요!!
특히 밤에는 더 그래요!!
밤 바람과 별!
유야호♡
너무 낭만적이에요!
침대에 누워서 아이들과 보는 하늘이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그리고 또 하나!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보는 창밖!
믿기지 않는 풍경에 저는
아침마다 행복해요^^


오늘 아침에 눈 뜨자 마자 본 창 밖 하늘이 너무 행복해요!! 시골 생활이 이래서 좋다니깐요!

나쁜 마음을 혹시 먹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저 하늘을 보고선..
회심하고, 착한 사람 될듯!

이런 하늘을 매일 볼 수 있는
요즘이 정말 행복하답니다!
아이들은 앞으로 남은 일주일의 휴원,
강제 휴가에.. 벌써 아쉬워 해요!
저도 그 마음 이해하고,
동변상련이네요;;;

코로나 확진자가
오늘도 1500명을 향해 가던데...
대한민국이 지금 하나가 되어
이 시국을 잘 이겨내야 할 때잖아요.
저의 시골생활에 대리 만족 하시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개인 방역에 힘 쓰시길
바라요!
분명히 이 또한 지나가고!
마스크 벗고 지내며 숨 쉴 날이 올거라 믿어요.
대한민국 파이팅!
시골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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