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여사 118

현관 센서등 오작동 해결...!!

안녕하세요. 강여사 입니다^^ 여러분 제가 간밤에 센서등 오작동으로 잠을 못 이룬다고 글 썼던 거 기억하세요? 저는 심약하고, 연약한 사람 인가봅니다.(feat. 센서등 오작동)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저는 지금 새벽 1시 30분이 되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자다가 깼거든요;; 자다 깬 이유는.... 갑자기 센서등이 켜 져서요ㅜㅜ 으아앙 저희 집 현 dailylifekang.tistory.com 맞아요!! 센서등이 고장이 난 건지... 너무나도 지랄발광을 해서 엄청 검색을 해 봤네요. 바람이 불어서 그럴 거라는 의견이 대다수였어요. 그런데 저희 집은 현관 쪽에 전혀 바람이 불지 않아요. 중문도 설치되어 있고요. 그래서 그건 아닌 것 같고, 혹시 센서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가..

수정토! 일명 개구리알보관 및 버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식물을 키우라며 아이비를 주셨어요. 수정토(개구리알)도 챙겨주셨더라고요. 키우는 것에 재능이 없는 강여사! 이번에도 역시 ㅠㅠ 6개를 주셨는데, 2개는.. 사... 망.... 아휴 병 2개에 담긴 수정토 일명 개구리알을 어떻게 해야 하나? 서칭을 해봤어요! 수정토(개구리알) 보관방법! 물에 깨끗이 헹궈서 말린다. 지퍼백에 보관한다. 아이들이 갖고 놀기도 해서 안전한 건 줄 알았는데.. 이번에 정보를 알아보니 위험한 아이였어요. 미세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수정토는 절대 삼키면 안 되는 것! 실제로 외국에서 수정토를 삼킨 아이가 여러 번 수술을 하기도 했다네요. ㅎㄷㄷㄷ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을 갖고 있는 수정토를 삼켰을 경우, 몸속 수분을 흡수해서 부풀어요! 그러니 ..

저는 심약하고, 연약한 사람 인가봅니다.(feat. 센서등 오작동)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저는 지금 새벽 1시 30분이 되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자다가 깼거든요;; 자다 깬 이유는.... 갑자기 센서등이 켜 져서요ㅜㅜ 으아앙 저희 집 현관 입구 쪽 방에서 가족 모두가 옹기종기 모여서 잡니다. 아직 아가들이라 제가 다 데리고 자죠^^ 열이 많은 아이들은 아직도 자기 전에 선풍기를 틀으래요. 저는 추워서 이불 덮고 있는데요ㅜㅜ 암튼 아이들이 잠들면.. 저는 조용히 선풍기를 끄고 방 문을 열고 잡니다. 오늘도 그렇게 잠이 들어서 자고 있는데.. 갑자기 현관에서 불이 켜지는 거죠. 오매 잠 다 달아났어요. 그렇게 뜬 눈으로 있는데... 황당스럽게도 현관 센서등이 미친 듯이 꺼졌다 켜졌다 하는 거죠. 낮엔 이 정도로 오작동하지 않은데~ 왜 밤엔..

강여사의 생각 2021.09.15

2021년 무료 독감 예방 접종 시기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이제 찬 바람이 불면서 독감 예방 접종이 필요한 시기가 왔네요. 국가에서 시행하는 접종일정이 구체적으로 나왔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가 무료 독감 예방 접종에 대해 먼저 알아 보도록 할께요^^ 무료는 그냥 기분이 좋으니까요~! 무료접종 대상자: 임산부, 만 13세 이하 어린이, 만 65세 이상 어르신 접종장소: 주소지와 상관없이 보건소나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 (모든 의료기관이 다 해당하지 않으니 확인하셔야 해요!) 임산부는 임신주수와 무관해요. 산모수첩과 임신확인서 등의 임신 여부 확인이 가능한 서류가 필요합니다!! 어린이는 생후 6개월 ~ 만 13세 어린이가 그 대상입니다. 2008년도 1월 1일 ~ 2021년 8월 31일 출생입니다. 생후 첫 독감 예방..

카드로 재난지원금 사용시 잔액 알 수있어요^^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 신청해서 받으셨나요?! 이번 주엔 5부제로 온라인 신청이 가능했죠?! 오늘과 내일 (토요일, 일요일)은 신청 안 하신 모든 분이 다 신청이 가능하십니다^^ 다음 주 주중엔 또 5부제로 오프라인 신청하시면 되겠어요! 다음 주 토요일, 일요일 주말부터는 모두 신청 가능하십니다! 지난번 4차 재난지원금 받았을 때 저희 어머님께서 지역사랑카드(?!) 그걸로 신청하셔서 사용하셨는데, 잔액을 알 수 없어서 영수증을 모두 모아서 잔액을 체크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번에는 카드로 신청 하셨다는데.. 잔액을 이번에도 알 수 없는 거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저는 롯데카드로 어머님보다 2일 먼저 신청해서 사용했어요. 경험자로서.. 정보를 공유해 드리자면^^ 문자로 사..

롯데카드로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좋은 소식! 재난지원금(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1인당 25만원! 건보료 기준금액 표로 정리!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제가 저~~~ 번에 재난지원금에 대한 글을 포스팅했었는데요. 정말 이번에 주려나 봅니다. 쪼달리는 생활비에 큰 보탬이 되는 재난지원금! 지금부터 알아보러 가 볼까 dailylifekang.tistory.com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요즘 여러 카드사에서 재난지원금 신청하라고 문자 많이 받으시죠?! 저도 엄청 받았네요.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카드로 신청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예전에는 혜택을 주는 카드사도 있었는데, 나라에서 과잉 경쟁하지 말라고 금지했대요. 그래서 별 혜택은 없다고 보심 됩니다^^ 대신 카드실적엔 적용이 되니 주 카드로 신청 하심 되겠어요! 저는 오늘이 재난지원금 ..

탄생? 죽음? 생각해 봅시다!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오늘은 저희 시아버님 기일입니다. 그래서 음식을 좀 했어요. 저는 요린이(요리 초보)랍니다;;; 초보라 역시 두서없고 ㅋㅋ 이것저것 하다가 손도 베였네요~ 정신없이 하루를 요리하며 보낸 기분이에요. 어제는 저희 아이에게 할아버지 기일이라 가족들 모여서 식사도 하고 예배도 드릴 거라니깐...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왜 생일도 아닌데 축하하냐고요;; 축하하는 게 아닌데ㅡㅡㅋ 저희 아이 왈 "아!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한 살 더 드신 거구나!" 띠용~~~~~ 맞는 말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사람이 살았을 땐 태어난 날을 기념하지만, 죽은 다음 엔 죽은 날을 챙기잖아요. 죽은 후엔 태어난 날이 잊히니.. 기분이 참 묘해요. 고인에 대해 상기해 보면 나쁜 기억도,..

강여사의 생각 2021.09.03

가을 타세요? 봄 타세요?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여러분 오늘 안 추우셨나요? 저는 서늘한 바람에 코가 간질간질해서 기상을 했네요. 아이들도 춥다고 해서 바람막이를 입혔는데.. 얇다고 하네요 ;;; 며칠 전만해도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찾던 아이들이 이제는 외투를 찾아 입는군요. 9월에 접어드니 정말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보통 남자는 가을을 타고 여자는 봄을 탄다고 하죠?! 찬 바람이 불면 남자들이 가을을 타서.. 기분이 거시기 하고 따뜻한 봄바람이 불면 여자들이 봄을 타서.. 멜랑꼴리 해진다잖아요. 그런데 저는 남자인가???? 왜 저는 가을을 탈까요?! 봄이 되면 저는 기분이 너~~ 무 좋아서 나들이 스케줄을 짜는 스타일이에요. 벚꽃을 보러 가야했죠 ㅋㅋ 그래서 강여사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고요. 학교 동기 언니가 너무 ..

강여사의 생각 2021.09.02

매실액의 10가지 효능! 매실 잘 고르는 방법! 매실과 궁합이 잘 맞는 음식!!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제가 시골생활을 하고 있을 때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 바로 병원이 먼 것입니다. 갑자기 응급실에 가려고 해도.. 차를 타고 한참을 가야 하거든요. 이번 시골 생활중에 저희 아이가 배탈이 났었습니다. 처음엔 괜찮겠지! 싶어서 매실액을 먹이고, 배를 따뜻하게 해 주고 했습니다. 그래도 호전이 되지 않고, 급기야 구토를 하고 설사를 엄청 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병원으로 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청진을 하시더니 배에서 소리가 많이 나니깐... 우선 지사제를 처방해 주시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주의해야 하는 음식과 먹으면 좋은 음식을 알려 주십니다. 저는 매실액에 대해 물어봅니다. 매실액은 보통 소화가 안 되거나 설사를 하면 먹는 천연 약이잖아요. 그런데... 의사 선생님은 이렇게 장 ..

당신은 부자이십니까? 가난하십니까?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부동산 대책이 나올 때마다 오픈 채팅방에서는 썰전이 열립니다. 어제오늘 여지없이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덕에 또 난리난리 이런 난리가 없네요. 호재인가? 악재인가? 다들 자기 입장에서 호재다. 악재다. 주장을 펼칩니다. 물론 부동산은 개개인에게 전 재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민할 수밖에 없죠. 저의 어린 시절... 저희 집은 부유하지도, 가난하지도 않았습니다. 이건 저의 생각일 수도 있겠죠. 누군가가 저를 봤을 때, 가난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고, 저를 부러워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죠. 이것은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구분 짓는 기준이 개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물론 부유하지도, 가..

강여사의 생각 202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