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여사 118

엄마는 강해져야 해요! 어린이집 적응 방법, 부모의 역할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5살 저희 아이는 작년에 거의 어린이집에 안 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정보육을 했어요. 그러다가 4살까지 다니는 어린이집 졸업?ㅋㅋ 을 하고 이사를 왔어요. 사실은 유치원 입학을 앞두고 갑자기 이사를 오게 되서 이사를 온 동네에서 새로운 기관을 찾아야 했죠. 그러나 학기 중간이라 자리가 없더라구요 특히 가까운 곳은 더 없고 어린이집 대기를 걸어 놓은 곳도 자리가 없어서 한 달을 또 저와 함께 했어요! 5살이면 유치원을 다니고 여러 활동도 물론 중요하지만 또래활동을 해야 할 나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희 아이는 자기보다 30살도 훨씬 많은 저와 ㅋㅋ 하루종일 같이 놀고, 지내다 보니 뭔가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하는 노파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던중 시립어린이집에서 기적..

달력 파일 공유합니다. 2021년 7월 달력에 기록해서 하루하루 멋지게 살아봐요.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2021년을 맞이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 해 상반기를 마무리 하는 6월의 마지막 주예요. 시간이 정말 유수 같네요;;; 매일매일 포스팅 하면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고 소중한지요!! 계획하지 않고, 기록하지 않으면... 잊고 지낼 수 밖에 없죠. 책상에... 또는 내가 자주 생활하는 공간에 이번달 달력을 한장 붙여서 날짜 가는 것도 인식하고 그날그날 기록을 해 둔다면... 나중에 예쁜 추억들을 많이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달력을 만들어 봤어요. 매달 마지막 주에 달력을 만든 파일을 공유할께요^^ 저와 함께 다음달을 준비하고 이번달을 정리하는 시간을 같이 가져보는 건 어떠세요?! 아래 첨부파일 클릭해서 다운 받으세요~!! 2021년 7월도 파이팅합시다^^ [..

늦게 기저귀 떼는 아이의 심리 정리 및 기저귀 떼는 방법

안녕하세요. 강여사 입니다^^ 지난 번에 저희 아이가 늦게 기저귀를 떼고 있다고 포스팅을 한 적이 있죠. 5세 아이.. 이제야 기저귀 뗐어요.. 기저귀 떼는 비법 전수 할께요!! 안녕하세요^^ 강여사 입니다. 저는 전혀 다른 아이 두 명을 키우고 있어요. 첫 째는 뭐든 빨랐어요! 그런데.. 둘 째는 뭐든 느리네요;;; 느린 둘 째는 요즘 밤기저귀를 떼는 작업을 히고 있어요. 너 dailylifekang.tistory.com 그 글을 쓴 그 날!! 정확히 그날 밤에!!!! 저희 아이는 팬티에 쉬를 했답니다 ㅠㅠ 좌절!!! 도대체 몇 살 까지 기저귀를 차고 잘래? 답답한 이 애미는 그날 밤에도 뜬 눈으로 밤을 지샜지요. 제가 밤 귀도 밝고 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가 힘들어서 아이들을 키우는 내내 잠 다운 잠을..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신청 방법과 승인과정 정리 해 봤어요^^ 블로그 수익 창출을 위한 출발!!

안녕하세요. 강여사 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수익 날 수 있도록 애스센스를 신청한 과정을 공유 해 보려고 합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예상수익을 클릭해서 보니.. 그래도 0원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애드핏을 할까? 애드센스를 할까? 둘다해도 되나? 하나만 해야되나? 궁금한게 많아서 오전 시간 내내 검색을 해 봤네요;; 여러 의견이 있었는데.. 우선 구글 애드센스 신청 부터 하기로 하고! 신청 들어갑니다~! 먼저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를 검색해서 들어갑니다! https://www.google.co.kr/adsense/start/ Google AdSense - ウェブサイトを収益化 Google AdSense を使用してウェブサイトを収益化しましょう。広告のサイズは自動的に最適..

코로나 백신 교차 접종 가능! 1차 아스트라제네카 AZ 백신 접종, 2차 화이자 백신 접종 가능~!

안녕하세요. 강여사 입니다. 저는 앞서 말씀 드렸듯이 노쇼 백신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적으로 접종을 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8월에 2차 접종을 앞 두고 있어요. 그러던 중 7월에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을 교차로 접종을 해 준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이게 뭐지?! 싶은 마음에 기사들을 찾아 봅니다. 대상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백신을 1차로 맞고 7월 2차 접종이 예정된 76만명이라고 하네요. 교차접종은 1차, 2차를 서로 다른 백신으로 접종 하는 걸 말해요. 정부가 교차접종을 허용하기로 한 이유를 찾아 보니.. 2차 접종 시기가 중요한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도입되는 일정에 차질이 생겼나 봐요 그래서 접종 효과를 떨어뜨리면 안되서 차선책으로 이런 결정..

지금 집을 사는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의식주 중에.. 집! 집을 사야되나 전세를 살아야되나 월세를 살아야되나 고민이 엄청 되는 부분이죠! 살면서 너무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고민의 깊이가 참 깊어요! 결론도 사람마다 다 다르구요! 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 내 집을 사는게 맞는건지.. 더 기다려야 될지... 판단이 안 서는 분들이 많죠?! 같이 고민 해 보려구요~! 먼저 월세를 고민하시는 분! 대출을 받아서 이자를 내느니... 차라리 월세를 사는게 낫나?!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그리고 전세를 고민하시는 분! 매달 나가는 돈이 아깝고 취득세 및 여러 세금 내는게 싫은 사람들이 선택하시죠. 마지막으로 매매를 고민하시는 분! 맘 편히 내 집에서 사는게 최고라고 판단하시고, 무리를 해서라도 매매! 월세, 전세, 매매 ..

강여사의 생각 2021.06.23

내 편인 사람이 누구일까요? 당신은 내 편이 있으십니까?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저는 저희 엄마랑 코드가 참 잘 맞아요. 힘들게 살아와서인지.. 저희는 만나서 옛날 이야기를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울다가 웃다가를 반복하며.. 결론은 그땐 그랬지! 우리 열심히 사랑하면서 살자! 이렇게 화이팅하며 마무리 한답니다. 그리고 저는 오랜만에 우리 엄마와 대화를 합니다. 이번엔 과거 이야기가 아니라 최근 제가 겪었던 일들을 털어놓습니다. 제 얘기를 한참 한 후 엄마와 꺼이꺼이 웁니다. 얼마나 울었는지.. 머리가 아파요. 머리는 아팠지만, 누구에거도 말 못할 일을 엄마에게 이야기 하고나니 마음은 후련하더라고요. 웃는 얼굴로 좋은 이야기만 하고싶은 내 엄마. 우리 엄마를 울게해서 너무 속상하고 더 슬프지만, 같이 울어주고 공감해주고 응원해주는 우리 엄마가 건강하게 내..

강여사의 생각 2021.06.22

5세 아이.. 이제야 기저귀 뗐어요.. 기저귀 떼는 비법 전수 할께요!!

안녕하세요^^ 강여사 입니다. 저는 전혀 다른 아이 두 명을 키우고 있어요. 첫 째는 뭐든 빨랐어요! 그런데.. 둘 째는 뭐든 느리네요;;; 느린 둘 째는 요즘 밤기저귀를 떼는 작업을 히고 있어요. 너~~~무 늦되죠 ㅠㅠ 밤 기저귀만 떼면 아주 살겠더라구요. 그래서 별 방법을 다 써 봤는데.. 안되더라구요;; 제가 사용한 방법 1. 기저귀 안에 팬티 입히기. 찝찝한 기분을 들게 하면 기저귀를 뗀다길래.. 첫 째때도 사용했던 방법이예요. 그런데... 저희 둘 째는 찝찝한대로 그냥 자더이다;;; 2. 새벽에 같은 시간대에 쉬 누이기. 일부러 밤 12시에 번쩍 안고 화장실에가서 쉬를 뉘이려는데... 안 마렵대요ㅜㅜ 그런데.. 자다가 싸요 으아앙 3. 그냥 스트레스 안주기. 무작정 기다려줬어요. 그랬더니 정말 ..

아스트라제네카 AZ 맞은 우리 가족들 증상 공유 및 후기

저희 부모님은 65세가 모두 넘으셨어요. 그래서 날짜를 정해서 신청해서 맞으셔야 했죠!! 그러나 40대인 저와 신랑은 어디에도 접종 가능한 나이도 아니고 직업군도 속하지 않아서... 노쇼로 맞는 방법밖에 없더군요 ㅠㅠ 그래서 느낀 건... 40대와 50대는 왜 이렇게 소외감 느끼게 하시나요? 얀센이 나오면서 아스트라제네카 노쇼 백신이 늘었다는 간호사의 말을 얼핏 듣고... 얼른 노쇼대열에 들어 갔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병원에 직접 찾아가서 3군데에 대기를 걸어 놨는데... 바로 다음날 전화가 와서 백신을 맞았답니다^^ 60대가 넘으신 부모님 보다 저희가 먼저 접종했어요. 주사 맞은 당일과 다음날.. 그리고 보름 뒤 증상 공유는 미리 포스팅한 글들을 참고해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뇨쇼백신 아스트라제네카 ..

미로찾기! 5세 아이가 첫 미로 찾기를 했어요. 귀염귀염 [feat. 우리 인생에 대한 강여사의 생각]

안녕하세요^^ 강여사 입니다. 며칠 전 저희 아이가 아주 집중하며 혼잣말로 뭐라뭐라 중얼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자세히 들어보니.. "이리로! 아니고! 뒤로! 아니고! 앞으로! 이리로......" 반복되는 말은.. 미로를 찾는 혼잣말이었어요 ㅎㅎㅎ 너~~~~무 귀엽더라구요. 그와중에 미로도 잘 찾았구요 ♡♡♡ 지금 제 인생이 이 미로 같아서.. 눈에 잘 띄는곳에 저희 아이가 한 미로찾기를 붙여놨어요. 5살짜리도 이리로, 저리로, 뒤로, 앞으로.. 하면서 찾아가는걸 보고.. 저도 이렇게 내 인생을 잘 찾아서 도착 지점에 가 보고 싶더라구요~! 끝이 안보이고 도착지점이 어디인지도 모르는 우리네 인생에.. 분명한 끝과 도착지점이 있다는거!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지는.. 시간이 꽤 지나봐야 알 수 있겠지..

강여사의 생각 202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