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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사진! 하늘 보며 힐링하세요! 강여사의 포토!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제가 시골에 있으면서 가장 행복했던 게... 시야 확보였어요 큰 건물들이 없으니 당연히 눈이 편안하고요. 미세먼지가 거의 없으니 숨 쉬기 편하고요. 인적이 드물어서 마스크도 안 쓰고요. 너무너무 평온하고, 힐링되는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하늘을 보며 매일매일 여러 번 감탄을 했습니다. 시간마다.. 날씨에 따라 정말 여러 모습을 하며 저에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하늘을 정말 사랑합니다!! 같이 감상해 보세요!! 제가 저번에 시골 하늘 사진을 업로드한 적이 있었죠! 그때도 혼자 보기 아까워서 포스팅했었는데요.. 눈으로만 담아 두기 아까워서 자꾸 하늘 사진을 찍게 되네요! 그런데 아쉬운 건.. 카메라가 이 광활하고, 아름다운 하늘을 그대로 담아 주지 못해요 ㅠㅠ 힘든 요즘..

구축 아파트 이사 후 누수? 누구에게 책임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강여사 입니다. 여러분들이 제 블로그에서 여러 글들을 검색하여 들어오셔서 읽어 주시는데요.. 이사 후 누수에 대한 글 검색이 꽤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저희 집은 어떤지 궁금하시죠?!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정말 나쁜 전 주인을 만난 강여사는 그냥 마음을 비웠답니다. 어쩜 그렇게 사람이 못 됐는지... 그렇게 나이 들면 행복한지 묻고 싶습니다. 강여사는 오래된 구축 아파트를 매수해서 이사를 왔습니다. 갑자기 집을 구하기도 했고.. 그 당시 부동산의 불안정한 대책 때문에 매물도 거의 없는 상태였어요. 기존 저희 집이 갑자기 팔려서 새로 이사 갈 집을 갑자기 구해야 하기도 했고 입주 가능한 매물이 딱 1개뿐이어서 집 보러 간 날 바로 계약을 했다지요;;; 그리고 잔금을 치르는 날까지 저는 ..

비오는 날! 시골과 도시의 차이!

안녕하세요. 강여사 입니다^^ 요즘 유난히 일기 예보가 맞질 않네요. 비가 온다더니 안오고~ 안 온다더니 비가 갑자기 오고~ 예보에 없던 비가 오면 난감해요. 특히 시골에서는 햇볕에 빨래를 널어 놓고, 곡식을 널어 놓고, 창고 문들을 활짝 열어 환기 시키죠. 그런데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면... 당황, 황당... 우왕좌왕 한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비 오는 날을 참 좋아합니다. 일부러 우산을 가방에 넣어두고 비를 맞고 집에 온 경험도 있죠^^ 저는 일기예보에 항상 관심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날씨에 맞는 옷차림과 신발! 코디를 하고, 외출 시 우산의 유무에 대한 관심이 엄청 높은 사람에 속하죠. 학창 시절에는 우산을 거의 매일 가방에 넣어 두기도 했고요. 하원 길에 비가 오면... 비가 맞고 싶어서 일부러..

식기세척기 사용 후 그릇 미끌 거림 해결!!! 원인 파악!!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식기세척기가 신세계라는 선배님들의 조언에 혹해서 저는 이번에 식기세척기를 들였답니다. 많은 서칭은 아니었지만 나름 세척기 들이기 전에 여기저기에서 세제부터 사용법... 브랜드 별 비교까지 했다고 생각하고 드디어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설치 기사님이 오셔서 설치 해 주신 날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식세기는 LG 12인용입니다. 기능은 거의 비슷하고요 스팀이냐... 자동문열림 기능이 없느냐... 개인의 취향이니 선택하시면 돼요. 저는 그냥 스팀도 되고, 자동문열림도 되는 걸로 선택했지요!! 사용을 해 보니.. 스팀은 없어도 될 것 같은데 자동문열림 기능은 꼭!!! 있는 걸로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처럼 깜빡깜빡하는 사람은... 세척이 다 끝난 후..

강여사.. 백신 2차 접종하고 왔어요! 교차접종!

안녕하세요. 강여사 입니다^^ 드디어 오늘 백신 2차 접종을 했어요. 1차와 2차 접종 간격이 길다 보니... 2달 넘게 이런저런 기사들과 썰 때문에 불안했어요. 특히 저는 교차접종대상자였거든요ㅜㅜ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고 2차도 원래 아스트라제네카 맞는 거였는데 갑자기 화이자로 변경됐답니다. 선택사항이 아니라.. 교차접종을 했습니다. 주사 접종한 지 4시간 정도 됐는데요.. 아직까진 별 다른 증상이 없네요. 눈에 띄게 느낀 건.. 1차 접종 때는 주사액이 들어갈 때 엄청 느낌이 별로였고, 백신 맞자마자부터 맞은 부위가 아파서 손도 못 댔어요. 그런데 이번 2차 화이자는 느낌이 달라요. 주사액이 들어갈 때도 부드럽게 들어가는 기분?!이었고요.. 지금은 아픈데, 접종한 후 바로는 아프지 않더라고요. 기..

세탁기 먼지망 위치? 드럼 세탁기 먼지망 어디에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제가 결혼 초부터 지금까지 통돌이 세탁기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드럼 세탁기를 들였지요! 가전에 집에 들어올 때 제가 집에 없었어요. 그래서 신랑이 설명을 듣고 저에게 전달을 해 주었죠. 신랑 디스 하려는 게 아니라.. 설명 들은 걸 전달해 주는데.. 한 대 칠 뻔 ㅡ.ㅡ;; 뭘 제대로 확실히 얘기해 주는 게 아니라 그럴걸... 이러면서 설명해 주는데 속이 터~~~~ 져!!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도대체 세탁망이 어디 있는 거야???? 그래서 신랑한테 물어봤죠. 통돌이 사용할 때는 세탁 후에 매번 세탁 먼지망을 물로 씻어서 말려 두었었거든요.. 그런데 드럼 세탁기 사용 후 먼지망을 청소하려고 보니 도대체 모르겠더라고요. 검색을 해 봐도 모르겠고요. 그래서 신랑..

강여사의 시골생활! 수탉이야기! 1편~10편! 모음집!

안녕하세요^^ 강여사 입니다. 제가 시골생활을 하면서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을 기록해서 포스팅했었죠! 그중 수탉과의 에피소드는 정말 많답니다. 10편에 걸쳐서 수탉 이야기를 들려 드렸죠! 세상에서 이렇게 무서운 수탉은 처음입니다. 저는 닭은 모두 이렇게 사납고, 예민한 줄 알았어요. 그런데 동네 주민들에게 이런 수탉 이야기를 하면 거짓말이라고들 하십니다. 수탁을 실제로 보여 드리거나.. 영상을 보여 드리면.. 이건 분명 싸움닭이라고들 하십니다. 원래 닭들이 순하다는데.. 저희 집 수탉은 오늘도 여전히 사납고 무섭습니다. 저희 아버지 다시엔 여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들이 있습니다. 수탉과의 동고동락은 언제까지 일까요 ㅡ.ㅡ;; 유정란을 포기하지 못하시는 저희 아버지는 오늘도 수탉과의 팽팽한 눈싸움을 하시면서 ..

강작가 2021.08.17

[강여사의 시골생활] 수탉이야기 대망의 10탄!! (병아리 엄마 암탉)

안녕하세요. 수탉 이야기를 들고 온 강여사입니다. 오늘은 수탉 이야기를 마무리 해 보려고 해요. 10일 동안 수탉이야기를 적으면서... 처음에는 우리 집 식구 수탉에 대한 에피소드를 적어 보려고 시작했었는데... 글을 쓰면서 닭들에게 고마움이 생기더라고요. 오늘은 수탉을 포함한 닭장 안팎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관찰한 저의 감정에 대한 글을 쓰며 수탉 이야기를 마무리해 보려 합니다. 저와 저희 아이들이 친정에 오면 닭장 오픈을 하지 않으셔요. 그 이유는 전에 수탉 이야기에서도 했는데... 수탉이 저희 아들을 공격하는 바람에 저희 아들을 비롯.. 저와 저의 아이들은 수탉을 너무너무 무서워해요! 저도 정말 수탉이 너~~~ 무 무서워요. 그래서 닭들은 저희들이 친정에 방문을 하면 강제로 닭장 생활만 하게 됩니다...

강작가 2021.08.17

[강여사의 시골생활] 수탉이야기 9탄 (병아리가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수탉 이야기를 들고 온 강여사입니다^^ 수탉 때문에 울고, 웃고 하는 나날을 보내는 요즘 병아리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해요!! 수탉네 집에 병아리가 생긴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병아리가 부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20일!! 20일이면 병아리가 되어 부화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신기한 게.. 언제부턴가 청계 암탉 한 마리가 계란을 품네요. 닭은 본능적으로 계란을 품는 걸로 아는데 모든 닭이 다 그렇진 않더라고요. 알 낳는 일반 닭은 계란을 품지 않고 주구장창 알만 낳더라고요. 암탉 청계도 다 알을 품는 게 아니라 유별나게 딱 한 마리가 그렇게 알을 품고 앉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엄마는 병아리를 부화하기로 마음먹습니다. 12개의 계란을 품도록 하지요. 계란을 품고 있는 암탉 청계는 ..

강작가 2021.08.16

흔한남매 부활슬라임 멀티세트 언박싱! 구성품 살펴보기! 아이들 놀잇감!

안녕하세요. 강여사입니다^^ 어제 코스트코에서 흔한 남매 부활 슬라임 멀티세트를 샀어요. 슬라임은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아이들이 깔끔하게 갖고 놀기 힘들고, 항상 뒤처리하는데 엄마의 노고가 필요하더라고요ㅜㅜ 그래서 부활슬라임도 안 사주려고 잘 버티고 있었는데.... 이번엔 제가 졌네요;;; 온라인에서는 3만원대인데.. 그나마 코스트코에서는 2만 원대라서 픽업했습니다. 사실.. 기대했어요. 저렴한 가격이 아니기도 했고.. 상자도 커서요... 그런데.. 실망 ㅜㅜ 저희 아이들은 그저 신나서 잘도 갖고 노네요. 생각보다 스티커가 적게 들어 있더라고요. 역시 애들 장난감은 비싸기만 해요ㅜㅜ 좀 넉넉히 몇 장 넣어주지. 찍기 틀은.. 나중에 모래놀이하거나 클레이 놀이할 때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